[경기 전] KCC는 ‘공격’을, LG는 ‘리바운드’를 강조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2 18: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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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를 기록 중인 두 팀이 맞붙는다.

전주 KCC와 창원 LG가 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만난다. 새로운 라운드가 시작한 만큼 두 팀 다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

홈팀 KCC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팀 성적도 4승 5패로 공동 5위에 머무르고 있다.

전창진 KCC 감독은 ”1라운드를 잘 치른 것 같다. 패배한 경기 중 내용이 안 좋은 경기도 있었다. 그래도 승수에 관한 부분은 만족한다. 2라운드도 부상 없이 잘 치루면 좋겠다“라며 1라운드를 평가했다.

KCC는 지난 시즌 수비와 트레지션 공격에서 강점을 보이며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수비와 트레지션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이에 전창진 감독은 “원래 KCC가 수비와 트레지션이 좋았다. 지금은 이 두 개가 안 되고 있다. 연습 부족인 것 같기도 하고 부상 선수들도 있다. 남아있는 선수들도 경기에 많이 참여하고 경기에 나가 경험을 쌓는다면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부족했던 부분들을 이야기했다.

이어“우리 팀이 지금 20점 정도 넣을 수 있는 선수들이 빠져있다. 그래서 공격에서 아쉬움이 있다. 배드 오펜스로 쉬운 득점을 허용하면 안 된다. 공격을 먼저 정돈하면 수비도 좋아질 것 같다”라며 팀 공격을 강조했다.

 

한편, LG는 2승 7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비에서 많은 개선이 있었다.

조성원 LG 감독은 “1라운드 후 선수들과 미팅을 가졌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 중위권과 두 경기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오늘 경기에서도 몇 개의 수비 전술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중요한 것은 우리가 잘하다가 무너진 경기가 있었다. 제공권에서 밀리며 아쉬운 패배들을 당했다. 공격 리바운드는 또 다른 공격 기회로 치환된다. 선수들에게 강조하는 부분이 공격 리바운드 참여도다. 리바운드를 이겨내지 못하면 어려울 수 있다”라며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두 팀 중 어느 팀이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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