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가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주 KCC는 2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을 85-70으로 꺾었다.
KCC는 다소 이른 시간 경기를 끝내며 다음 날을 위해 로테이션을 돌렸다. 하지만 벤치 선수들도 제 몫을 해주며 강력한 뎁스를 자랑했다.
라건아(200cm, C)는 19분 뛰며 17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정현(191cm, G)은 14분을 뛰며 16점을 올렸다. 특히 6개의 슈팅을 시도해 모두 넣으며 놀라운 효율을 선보였다.
1쿼터, KCC 25-8 삼성 : 계속되는 삼성의 실책
경기 초반 토마스 얼 로빈슨(208cm, C)과 김시래(178cm, G)의 활약으로 삼성이 먼저 분위기를 잡았다. 로빈슨은 미드-레인지 점퍼로 경기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에도 양질의 스크린으로 팀 공격을 도왔다. 하지만 삼성은 연속 실책을 범했고 분위기를 내줬다. 경기 시작 3분 30초간 3개의 실책과 5개의 파울을 범했다.
삼성이 실책을 범하는 사이 KCC는 꾸준히 득점을 올렸다.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나오며 13-6으로 앞서나갔다. 이후에도 삼성의 실책은 계속됐고 두 팀의 점수 차는 더 벌어졌다. KCC는 25-8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KCC 47-20 삼성 : 벌어지는 점수 차
KCC의 공세는 계속됐다. KCC는 유기적인 패스와 강한 압박 수비를 통해 점수 차를 더 벌렸다. 쿼터 시작 4분 43초에 전준범(195cm, F)의 속공 득점이 나오며 36-12를 만들었다. 이후 윌리엄스의 덩크와 송교창(200cm, F)의 3점슛이 나오며 KCC는 완전히 분위기를 가져왔다.
다소 답답한 경기를 하던 삼성은 대니얼 오셰푸(208cm, C)와 로빈슨 두 외국인 선수에게 의존했다. 두 선수는 팀의 전체 득점 12점 중 10점을 합작했다. 하지만 다른 동료들의 득점 지원이 없었고 완전하게 분위기를 내줬다.

3쿼터, KCC 71-41 삼성 : 이정현 + 라건아 = KCC의 필살기
KCC 선수들은 20점 차가 나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했다. 적극적으로 공격 리바운드에 임했고 수비에서도 강한 압박을 유지했다. 라건아의 연속 7득점이 나오며 30점 차까지 벌렸다.
하지만 이후 KCC는 어이없는 실책을 범하며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거기에 삼성의 외곽 슈팅까지 살아났다. 삼성은 기세를 이어가 39-59로 20점 차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KCC는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정현은 연속 득점을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거기에 라건아의 덩크까지 나오며 71-41을 만들었다. 라건아와 이정현은 3쿼터에 17점을 합작하며 삼성의 추격을 뿌리쳤다.
4쿼터, KCC 85-70 삼성 : 이미 결정난 승부
KCC는 다음날 있는 경기를 위해 선수들의 로테이션을 돌렸다. 송교창도 경기 감각 회복을 위해 4쿼터에 경기에 나섰다.
삼성은 큰 점수 차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점수 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승부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KCC의 승리로 경기는 끝났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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