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왕중왕전] 예선 일정 종료, 8강 진출 팀 모두 가려졌다 (5일 여중부 종합)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5 15:56:51
  • -
  • +
  • 인쇄

여중부 예선 일정이 종료됐다.

연암중은 5일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양구청춘체육관 B코트에서 열린 2021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여중부 예선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봉의중을 62-61로 완파했다. 결선 진출을 힘겹게 확정했다.

김혜율이 15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에 1개의 스틸로 팀 내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잡았다. 또, 연암중 선수 중 유일하게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권준희와 안효준의 활약도 컸다. 권준희와 안효준은 각각 18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 2스틸과 12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다.

가장 큰 공을 세운 이는 안나현이었다. 안나현은 이날 17점 7리바운드 4스틸에 2개의 어시스트와 2개의 굿디펜스로 맹활약했다. 특히, 마지막이 돋보였다. 결승 3점포로 팀에 8강 티켓을 안긴 것. 동시에, 봉의중한테 좌절을 안겼다.

숙명여중은 뒤이어 열린 경기에서 온양여중을 46-43으로 꺾었다. 온양여중-청솔중과 함께 1승 1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상대 간 골득실차에서 -4(vs 청솔중 : -7, vs 온양여중 : +3)로 C조 2위를 차지했다.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서 진 온양여중은 상대 간 골득실차에서 +18(vs 청솔중 : +21, vs 숙명여중 : -3)로 C조 1위를 차지했다. 8강 토너먼트 진출 확정. 반면, 청솔중은 상대 간 골득실차 -14(vs 숙명여중 : +7, 온양여중 : -21)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청주여중은 양구청춘체육관 A코트에서 열린 예선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마산여중을 88-47로 제압했다. B조 2위(1승 1패)로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청주여중은 경기 시작부터 마산여중을 몰아붙였다. 1쿼터 득점은 21로 많지 않았지만, 1쿼터 실점이 10이었다. 수비로 마산여중을 틀어막았기에, 1쿼터부터 앞설 수 있었다.

초반 고지를 쉽게 점령하는 듯했다. 하지만 2쿼터에 확 달아나지 못했다. 이혜준과 임하윤이 2쿼터에 12점을 합작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터지지 않았다. 또, 청주여중의 2쿼터 실점이 17이었다. 1쿼터보다는 실점 수치가 높아졌다.

전반전을 38-27로 마친 청주여중은 3쿼터에 또 한 번 달아났다. 손지원과 이혜준이 3쿼터에만 각각 10점과 8점을 넣었고, 청주여중의 3쿼터 실점 역시 14에 불과했다.

60-41로 승기를 잡은 청주여중은 마산여중을 더 거세게 밀어붙였다. 공수 모두 그랬다. 특히, 마산여중의 4쿼터 득점을 ‘6’으로 틀어막았다. 마산여중에 2전 전패와 예선 탈락의 아픔을 안겼다.

선일여중은 뒤이어 열린 경기에서 수원제일중을 93-65로 완파했다. 1승 1패로 D조 2위.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민지의 힘이 컸다. 이민지는 전반전에만 23점을 몰아넣었고, 31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에 4개의 스틸과 1개의 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팀의 8강 티켓 획득에 큰 힘을 실었다.

여중부 예선 일정은 이날 모두 종료됐다. 수피아여중과 연암중, 숭의여중과 청주여중, 온양여중과 숙명여중, 동주여중과 선일여중이 8강 진출. 조 추첨 이후 8강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사진 = 한국중고농구연맹(KSSBF) 중계 화면 캡처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