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삼성이 유소년 삼성더비에서 웃었다.
분당삼성 썬더스(이하 아산삼성)는 4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아이디 커넥트 짐에서 열린 2022 제12회 화성시농구협회장배 유소년 농구대회 4강 두 번째 경기에서 아산삼성 썬더스(이하 아산삼성)를 21-1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결승에 오른 분당삼성은 오후 4시부터 수원 KT 유소년클럽과 우승을 두고 다툴 예정이다.
경기는 1쿼터부터 일방적이었다. 아산삼성의 탄탄한 수비도 분당삼성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분당삼성은 조직적인 움직임에 이은 과감한 돌파로 착실히 득점을 올렸다. 초반부터 공격에서 원하는 플레이가 나온 분당삼성은 우위를 가져갔다.
반대로 아산삼성은 좀처럼 해답을 찾지 못했다. 공격에서는 상대 맨투맨 수비에 막혀 찬스를 잡지 못했으며, 신체 조건에서 월등한 상대 수비도 힘에 겨운 모습이었다. 1쿼터 내내 고전한 아산삼성은 3-9로 뒤처진 채 출발했다.
2쿼터에도 분당삼성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분당삼성은 속공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로테이션을 고르게 가져갔음에도 꾸준히 점수를 쌓은 분당삼성은 두 자릿수 이상 격차로 달아났다.
시종일관 밀리던 아산삼성은 대회 유일 홍일점인 이지유를 투입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지유는 바스켓카운트와 3점으로 연속 6점을 책임지며 반전을 만들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이 터지지 않으면서 10점 이내로 좁히지는 못했다(8-18).
마지막 3쿼터는 양 팀의 치열한 경기 탓에 득점이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서로의 강한 수비로 인해 5분 동안 양 팁 합쳐 4점에 그쳤다.
경기 종료 시간이 다가오자 아산삼성은 다시 한 번 이지유를 투입하며 마지막 추격을 시도했다. 이지유는 투입 직후 2점을 만들며 기대에 부응했다.
그러나 분당삼성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자유투로 점수를 추가했고, 상대 공격을 틀어막으며 승리에 다가섰다. 최종 스코어 21-12, 분당삼성은 경기 시작 후부터 시종일관 리드를 지켜내며 결승행을 일궈냈다.
사진 제공 = 화성시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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