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빠른 PCR 검사+전원 음성’ 안양 KGC, 함준후의 힘이 컸다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3 15: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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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가 또 한 번 ‘코로나 19’ 폭풍을 피했다. 이면에는 함준후(196cm, F)의 숨은 공이 있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0일 ‘코로나 19’로 인한 폭풍을 겪은 적 있다. 상대 팀이었던 창원 LG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KGC인삼공사 선수들도 PCR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전원 음성.

그러나 지난 1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 직전 또 한 번 ‘코로나 19’라는 단어와 마주했다. 숙소 내 헬스장에서 스트레칭을 할 때, ‘코로나 19’ 확진자가 KGC인삼공사 선수단과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 KGC인삼공사 선수들은 ‘코로나 19’의 위험에 노출됐다.

12일 서울 삼성전 직후에야 알았다. 빠른 검사가 필요했다. 다행히 빠르게 검사했다. 함준후가 24시간 내내 PCR 검사를 받는 병원을 알았기 때문이다. KGC인삼공사 모든 스태프와 선수단이 12일 밤 빠르게 검사 받았고, KGC인삼공사 인원 전원이 13일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함준후의 정보가 큰 힘이 됐다. 함준후가 정보를 알지 못했다면, 모든 대처가 늦어질 수 있었다. 그러나 KGC인삼공사는 함준후 덕분에 빠른 결정을 할 수 있었다. 덕분에, KGC인삼공사와 최근에 맞붙었던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삼성도 PCR 검사를 피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함준후의 정보는 또 한 번 혼란에 빠질 수 있었던 KBL을 구해냈다. 그만큼 함준후의 정보는 고급(?)졌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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