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엘리트 캠프] 중등부 퇴소, MVP는 송도중 방성인 … 고등부 입소, 기본 드릴 및 코트 밸런스 훈련 진행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2 15: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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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유소년 엘리트 캠프가 중반을 지나갔다.

포카리 스웨트 히어로즈 2021 KBL YOUTH ELITE CAMP가 지난 달 30일부터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중등부 선수들이 지난 30일부터 먼저 입소했다. 40명의 추천 선수들이 3박 4일 동안 기본 기술을 익혔다. 팀을 편성한 후 연습 경기도 시행했다.

40명의 선수 모두 중학교 대회에서 주목 받는 선수다. 그러나 이들 중에서도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이가 있다.

가장 주목을 받은 이는 송도중학교 방성인(187cm, G)이다. 방성원(184cm, G)과 쌍둥이 형제이자 유영주 전 BNK 감독의 아들로 이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방성인은 자기 능력으로 캠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선수가 됐다.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과 시야, 센스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캠프에서 캠프장을 맡고 있는 조상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역시 “형인 방성원이 슈팅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면, 동생인 방성인은 코트 밸런스를 보고 거기에 맞게 농구하는 선수다. 코치들 모두 (방)성인이를 좋게 봤다”며 방성인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중등부 선수들이 오전 훈련 종료 후 퇴소식을 거쳤고, 고등부 선수들이 오후 2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입소식을 했다. 중등부와 동일한 40명의 선수가 이번 캠프에 입소했다.

고등부 선수들은 입소식과 스트레칭 이후 포지션에 맞게 드릴 훈련을 했다. 여러 명의 코치가 만든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그리고 코트 밸런스 훈련을 했다. 20명이 한 조로 나뉘어, 2대2 전개와 기브 앤 고, 볼 없는 움직임에 이은 슈팅과 골밑 플로터 등 다양한 동작을 수행했다.

기존 동료들과의 합이 아닌, 새로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야 했다. 또, 고등학교에서 배워보지 않은 미세한 움직임을 배웠다. 그렇기 때문에, 어색한 면이 있었다.

그러나 선수들은 훈련을 거칠수록 코칭스태프의 지시에 잘 적응했다. 코칭스태프도 “그렇지! 좋아!”라는 칭찬을 했다.

이들 역시 기본 훈련을 소화한 후 연습 경기를 한다. 중등부처럼 MVP와 장려상, BEST 5를 가리게 된다. 고등부 선수들의 퇴소식은 오는 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포카리 스웨트 히어로즈 2021 KBL YOUTH ELITE CAMP, 중등부 시상식]
1. MVP : 송도중학교 방성인
2. 장려상 : 명지중학교 장혁준
3. BEST 5

 1) 평원중학교 손유찬(181cm, G)
 2) 군산중학교 손현창(183cm, G)
 3) 명지중학교 김정현(190cm, F)
 4) 용산중학교 에디 다니엘(193cm, F)
 5) 휘문중학교 이제원(194cm, F)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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