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이상민 감독 '체력 부족, 경기 감각이 문제', 조성원 감독 '베스트 라인업 얼굴 모두 바꿔'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0 15: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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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즌이 개막되었다.

지난 시즌 나란히 하위권에 머물렀던 두 팀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서울 삼성과 창원 LG다.

먼저 인터뷰에 나선 조성원 LG 감독은 “첫 단추를 잘 꽤자고 했다. 삼성이 연습 경기를 많이 하지 않았다.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선수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나선다. 작년에 부상 때문에 고생을 했다. 그래서 웨이트에 대한 비중을 많이 두었다. 현재까지는 너무 좋다.”고 전했다.

연이어 조 감독은 “두 외국인 선수 모두 컨디션이 좋다. 높이와 스피드를 어떻게 살리느냐가 관건이다. 미팅을 통해서 이야기를 해나갈 생각이다.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LG는 지난 시즌과 스타팅 멤버가 확실히 바뀌었다. 오늘 경기는 모두 새 얼굴로 채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조 감독은 “재도, 관희, 기훈이, 아셈, 준일이가 스타팅이다. 이번 시즌 골격이기도 하다. 가장 약한 부분이 3번이다. 기훈이도 2번이다. 3번을 키워야 한다. 계속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삼성, KT 전이 좋아야 좋은 흐름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 감독은 새롭게 팀에 합류한 한양대 출신 이승우에 대해 “좋다. 합류를 시켰다. 오늘 경기에 출전할 것 같다. 2,3번 역할을 할 것이다. 스피드가 좋다. 수비가 강하다. 3번 수비를 할 것이다.”고 전했다.

 

 

5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상민 감독이 인터뷰 실을 찾았다.

이 감독은 “체력적인 면에서 완벽하지 않다.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핵심인 힉스와 시래 운동량이 부족하다. 그 부분만 끌어 올리고, 경기 감각에 대한 아쉬움을 극복해야 한다. 급하게 가기보다 1라운드를 준비라고 생각하고 치고 올라가겠다.”며 시즌 전체 운영에 대한 의견을 먼저 남겼다.

연이은 주제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한 이원석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 감독은 “기용하겠다. 모두 좋다. 두드러지게 신인들이 많이 뛰고 있다. 몸을 보강하면서 실전 경험을 부여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또, 이 감독은 ”현재는 어쩔 수 없이 선수단 체력이 전체적으로 떨어져 있다. 시간 분배가 중요하다. 연습 경기를 하긴 했는데, 역시 체력이 가장 관건이 될 것이다. 몇 몇 선수들은 조심스럽게 복귀를 시킨 부분이 있다. 전술적인 부분도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첫 경기를 치러봐야 하겠지만, 부족한 것이 나타날 것이다. 집중력에 대해 강조했다. 그리고 이타적인 면도 강조했다.“고 전했다.

오늘 상대인 LG에 대해서는 ”관희, 준일이는 해본 선수들이다. 잘 안다. 외국인 선수가 처음이다. 준비를 좀 했다. 연습 경기도 해보지 않았다. 높이는 좀 해결을 한 듯 하다. 경기 후반에 승부를 보자고 했다. 역시 급하게 갈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 부분만 잘 해결하면 된다고 본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연습 경기를 통해 몸 푸는 과정에 대한 변화를 가졌다.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 좋다는 판단을 했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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