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창진 감독이 패배를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전주 KCC는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74–84로 졌다.
정규리그 우승 팀인 KCC는 이날 패배로 준우승에 머무르며 시즌을 마감했다.
경기 후 전창진 감독은 “시즌을 마쳤고, 선수들에게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다”면서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패했다. 감독의 역량이 드러난 경기였다. 내가 가장 많이 반성해야 한다”며 자신을 질책했다.
그러면서 “선수들과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려고 애를 썼는데, 생각보다 선수들이 많이 지쳐있었다. 시즌을 잘 마무리한 것에 만족한다”고 말하며 한 시즌을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안양,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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