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인도네시아 코로나 확산세에 2021 아시아컵 연기 확정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3 15: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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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시아컵이 1년 뒤로 미뤄졌다.

인도네시아에서 오는 8월 17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2021 FIBA 아시아컵이 연기됐다. 인도네시아 내의 코로나 확산세 때문.

며칠 전까지 하루 확진자가 5만 명을 넘겼던 인도네시아는 23일에도 하루 확진자가 4만 9,000명을 기록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하루 사망자도 2주 넘도록 1,000명을 넘기고 있다.

이로 인해 FIBA는 15일부터 아시아컵 연기와 개최지 변경 등의 여러 방안을 논의해왔다. 몇 차례 회의를 거듭한 끝에 FIBA가 내린 결정은 아시아컵 개최 연기. 당초 예정된 시기보다 1년 늦은 2022년 7월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이란 등 13개국이 아시아컵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 2021년 8월 열리는 최종 예선에서 대만, 괌,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팔레스타인이 3자리를 두고 다툴 예정이다.

한편, FIBA는 오는 9월 27일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되는 2021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은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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