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와 KT 중 한 팀은 연패를 끊게 된다.
전주 KCC와 수원 KT가 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만난다.
홈팀 KCC는 지난 시즌 정규시즌 1위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초반부터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하며 중위권을 맴돌았다.
최근에는 7연패에 빠지며 9위까지 떨어졌다. 선수들의 잦은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제 전력을 꾸리지 못하고 있다.
전창진 KCC 감독은 “연패 중에 상위권 팀을 만나는 건 부담스럽다. 또한 이제부터 사흘간 세 경기가 있다. 체력 안배가 중요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KT가 최근 2연패지만, 허훈이나 양홍석 수비가 필요할 것 같다. 그런 부분을 많이 준비했다. 두 선수에 대한 수비가 핵심인 것 같다”라며 허훈(180cm, G)과 양홍석(195cm, F)을 경계했다.
KCC는 이번 시즌 KT전 세 경기에 모두 패했다. 특히 높이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전 감독은 “KT 경기에서는 높이 싸움에서 밀린다. 특히 (라)건아가 라렌을 힘들어한다. 그래도 (라)건아가 해줘야 한다. (라)건아한태 일대일로 잘 막으라고 지시했다”라며 라건아(200cm, C)의 활약을 강조했다.
계속해 “특히 공격 리바운드를 조심하라고 강조했다. 그 부분만 줄여도 충분할 것 같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리그 선두 KT는 5연승 이후 2연패를 당하며 최근 주춤했다. 그 사이 서울 SK는 3연승을 하며 게임 차를 0.5까지 좁혔다.
KT는 지난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 양홍석의 트리플 더블 활약에도 4쿼터 막판 경기를 내주며 역전패를 허용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
서동철 KT 감독 “최근 연패를 당했다. 그래서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선수들에게 우리가 잘했던 농구를 상기시켰다. 우리의 장점을 살려서 연패를 끊고 상승세를 타자고 했다”
KT 또한 크고 작은 부상으로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주축 선수인 하윤기(203cm, C)와 정성우(178cm, G)가 결장했다.
서 감독은 “하윤기는 오늘 뛴다. 하지만 정성우는 아직이다. 아마도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돌아올 것 같다”라며 팀 상황을 전했다.
이어, 정성우의 공백에 대한 질문에 서 감독은 “(정)성우가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그래서 공백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충분히 잘할 수 있다. 대체 선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잘 소화하며 그 공백을 메워주는 게 중요할 것 같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