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PO] 수비 강조한 김승기 감독 “양희종-문성곤 선발 출전”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1 14:59:51
  • -
  • +
  • 인쇄


김승기 감독의 선택은 수비였다.

안양 KGC는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선다.

경기 전 김승기 감독은 “허훈에 초점을 맞춰서 수비를 하겠다. 정규리그와 달리 투맨 게임 수비를 바꿔서 나갈 것이다”며 허훈을 경계했다.

그는 이어 “시작부터 (양)희종이와 (문)성곤이를 같이 내보낼 생각이다. 미스매치가 생기지 않기 위해 같이 내보낼 생각이다”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문성곤과 양희종이 출전하면서 전성현도 벤치에서 출발한다. 김승기 감독은 “성현이는 처음에 수비가 정돈되었을 때 나가면 어려울 수 있다. 상대 수비가 흔들린 뒤에 성현이를 내보내면 득점이 더 좋아진다. 이날도 그렇게 출전시킬 생각이다”며 전성현 활용법을 설명했다.

설린저의 출전 시간은 어떨까. 김 감독은 “설린저를 최대한 많이 기용할 생각이다. 오늘만 게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부터 관리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1차전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40분을 모두 뛰는 것은 아니다”며 최대한 설린저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승기 감독은 끝으로 “설린저가 합류하기 전에는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방심 외에 걱정되는 것이 없다. 상대가 순위가 아래라고 해서 방심을 하지 않으면 된다.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모두 가능한 선수들이 있어서 크게 걱정되지 않는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안양,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