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우승 이끈 김승기 감독과 2년 재계약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3 14: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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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와 김승기 감독이 ‘2년 더’를 약속했다.

KGC는 13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김승기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손규완, 손창환 코치와도 재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 외 계약조건은 상호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김승기 감독은 지난 2015년 KGC의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6시즌 동안 두 차례 챔피언 결정전 우승(16-17시즌, 20-21시즌)과 한 차례 통합 우승(’16-17)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 기간 동안 PO 승률은 70.6%(24승/34경기)이다.

또한, 김승기 감독은 ‘압박과 스틸’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젊고 역동적인 팀 컬러를 구축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승기 감독은 “지난 6년간 ‘6년근 인삼’을 재배하는 것처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더 큰 목표를 바라보고 나아가겠다. 농구 인기몰이를 위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 제공 = 안양 KGC인삼공사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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