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는 2021~2022 시즌 개막 전 많은 궁금증을 안고 있는 팀이었다. 확실한 옵션이었던 숀 롱(206cm, F)이 나갔고, 어린 국내 선수들의 성장 척도를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라숀 토마스(200cm, F)와 얼 클락(208cm, F) 모두 강력한 외국 선수가 아니었다. 토마스는 활동적인 선수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강점을 보여주지 못했고, 클락은 높이를 이용한 골밑 공격보다 슈팅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이 선수 운영 방법을 어느 정도 찾았다. 백 코트 파트너를 구축했고, 어린 선수들이 거기에 맞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토마스의 에너지 레벨과 활동량도 현대모비스에 힘을 보탰다. 그리고 클락 대신 합류한 에릭 버크너(208cm, F)가 토마스의 부담을 덜려고 한다. 하지만 상대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LG.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경기 전 “우리랑 할 때, LG 슛이 들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재도와 (이)관희, (정)희재와 (서)민수 모두 다 터진다”며 LG의 외곽포를 경계했다.
그 후 “앞선 턴오버가 많다. 늘 조심하라고는 하고 있다. 오늘도 한 번 더 이야기할 계획이다”며 당부사항을 전했다.

이재도(180cm, G)와 이관희(191cm, G)의 시너지 효과도 나오지 않았다. 1옵션 외국 선수인 아셈 마레이(202cm, C)의 존재감도 크지 않았다. 2옵션 외국 선수인 압둘 말릭 아부(198cm, F)도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LG 벤치가 이재도-이관희 활용 방법을 어느 정도 터득했고, 마레이가 골밑 지배력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LG 경기력이 살아났다. 12월에 열린 11경기에서 7승 4패. 중위권 팀을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LG는 이번 시즌 현대모비스전에 약했다. 2전 2패. LG도 상승세지만, 현대모비스의 경기력도 나쁘지 않다.
조성원 LG 감독은 경기 전 “2022년 첫 경기고, 3라운드 마지막 경기다. 우리한테 중요한 의미가 많다”며 현대모비스전 의미부터 말했다.
이어, “(현대모비스에) 젊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초반부터 기를 상대한테 넘겨주면 안 된다. 그래서 몸싸움을 더 강조했다”며 현대모비스전 대비책을 이야기했다.
[현대모비스-LG, 스타팅 라인업]
1. 울산 현대모비스 : 이현민-김국찬-이우석-최진수-라숀 토마스
2. 창원 LG : 이재도-이관희-강병현-서민수-아셈 마레이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위부터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조성원 LG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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