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30일(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 체육관에서 2021 KBL 유망선수 육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KBL 각 구단 유소년 연고 선수에 등록된 25명과 장신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15명 등 총 40명의 유망 선수가 참여했다.
장신 선수인 삼선중 윤현성(202cm, 센터)도 캠프에 참가했다. 40명의 선수 중 두 번째로 큰 신장을 자랑하는 그는 이병석 코치의 지도 아래 다른 빅맨들과 기본기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현성은 “KBL에서 주최하는 캠프는 세 번째다. 처음에는 아는 친구들이 없어 어색했는데, 점점 친해진 선수들이 많아 캠프가 재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빅맨들은 피벗이나 골밑 플레이를 많이 배운다. 하지만 이번 캠프에서는 슈팅 위주의 훈련을 한다. 슛이 포지션 대비 나쁘지는 않았다. 이번 캠프를 통해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캠프의 긍정적인 점을 밝혔다.
윤현성은 KBL에서 선정한 장신 발굴 선수 중 한 명이다. KBL은 해당 나이에 기준 신장을 초과하는 선수를 장신 선수로 선정한다. 이들에게는 훈련지원금과 캠프 참가, 신체 측정 등 여러 가지 지원이 따른다.
윤현성은 “많은 기회를 주시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다. 덕분에 배우는 게 많다. 여러 캠프 참가를 통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팁을 배웠다. 내가 경기에 잘 대입한다면 성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큰 신장을 자랑하는 윤현성은 수준급 점프력을 앞세워 연신 덩크슛을 터트렸다. 그는 “점프력도 나쁘지 않고 다른 선수들에 비해 팔이 긴 편이다. 다만, 아직 실전 경기에서 덩크를 하지 못했다. 꼭 하고 싶다”며 덩크슛을 터트리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윤현성이 속한 삼선중은 올해 첫 대회인 춘계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5월 열린 협회장기에서는 8강에도 들지 못했다.
그는 “첫 대회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두 번째 대회에서 주전 중 한 명이 빠지면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점점 대회에 적응하는 과정이다. 경험을 쌓아가고 있어 다음 대회 때는 더 좋아질 것이다”며 밝은 미래를 꿈꾼 뒤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이천,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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