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탐방] '얇은 선수층' 법성고의 숙제, '부상 조심'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2-03 15: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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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고는 선수층이 얇은 만큼 부상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법성고는 선수가 부족하여 지난 시즌 대회 출전을 하지 못했다. 5명의 선수가 있었지만, 그중 한 명이 연습 게임 중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인원 부족이라는 이유로 전국체전을 제외한 모든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이번 시즌은 스카웃에 성공하며 6명으로 농구부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겨울 방학을 맞아 동계 훈련에 들어갔다.

남인영 법성고 코치는 “영광에 농구부도 있지만, 육상부도 있다. 동계 때는 육상부와 같이 훈련을 한다. 그걸 알고 다른 대학들도 같이 와서 훈련한다. 최근에도 수원대가 왔다. 다 같이 체계적으로 체력 운동을 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계속해 “원래는 타지로 나가고 싶었다. 코로나 때문에 외지로 나가지는 못한다.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쉽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남 코치는 기본기를 강조했다. 특히 드리블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남 코치는 “항상 개인 기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농구는 오대오 속의 일대일이다. 개인 기량이 없으면 쉽지 않다”라며 본인의 농구 철학을 전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는 드리블 연습을 더 많이 한다. 농구에서 드리블을 쳐야지 더 많은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여전히 법성고의 최고의 고민거리는 ‘선수층’이었다. 그런 만큼 선수들의 부상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

남 코치는 “부상 없는 시즌을 보내고 싶다. 부상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부상들을 잘 이겨내고 본인들이 원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다. 그래야지 밑에 후배들이 잘 따라올 것 같다”라고 전했다.

뒤이어 “그리고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농구가 즐거우면 좋겠다. 나 또한 그런 식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 시대에 맞춰서 즐겁게 하고 있다. 숙소 생활과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한다”라며 목표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법성고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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