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두 팀이 붙는다.
전주 KCC와 원주 DB가 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만난다.
홈팀 KCC는 국가대표 브레이크 이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하고 있다. 더 나아가 지난 경기에서는 17점 차를 지키지 못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분위기 전환이 절실한 상황.
전창진 KCC 감독은 “17점 차에서 추격을 당한 것은 나의 실수도 있다. 가드들에게는 템포 조절을 강조했다. 우리가 쫓아갈 때도 점수를 많이 벌렸을 때도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높은 확률의 2점 플레이에 집중하라고 전했다. 지난 경기 같은 모습이 다시 나오지 않도록 잘 정리를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 감독은 전반전 경기력을 강조했다. 전 감독은 “DB는 1쿼터에 좋은 모습을 보인다. 1쿼터 평균 득점이 25점을 넘는다. 우리는 1쿼터를 잘 버틴 후 2쿼터를 공략할 생각이다. 전반전을 잘 활용하면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DB는 지난 경기 1점 차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KCC전 승리로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털어버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상범 DB 감독은 “KCC의 외곽 슈팅이 좋다. 스피드도 빠르고 볼 키핑 능력들도 좋다. 그래서 외곽 수비에 초점을 두며 준비했다. 선수들에게는 5대5 농구를 강조했다. 5대5 농구를 통해 KCC의 외곽을 잘 저지할 것이다”라며 KCC의 외곽을 경계했다.
DB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강상재(200cm, F)가 팀에 복귀했다. 이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강상재의 출전을 예고했다.
이 감독은 “(강)상재는 오늘 무조건 나올 것이다. 상재의 몸 상태와 팀의 상황을 보면서 출전 시간을 관리할 것이다. 아무래도 게임 감각이나 코트 밸런스가 안 맞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동안은 김종규의 백업으로 나올 것이다. 본인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시킨 후 더 많은 기회를 줄 것이다. 상재가 게임 감각과 코트 밸런스를 찾는 게 중요하다. 그 이후 김종규와의 호흡을 맞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재가 외곽 수비와 외곽 슈팅이 되어야 한다”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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