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와 KCC의 시즌 2번째 맞대결이 펼쳐진다.
서울 SK는 휴식기 이전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 집중력 부족이라는 약점을 노출했다. 50%를 웃도는 자유투 성공률과 11개나 많은 턴오버를 범하며 LG에 회심의 일격을 당했다.
또한 SK는 KCC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었다. 당시 안영준이 모처럼 22점을 뽑아내며 분전했다.
전희철 감독은 “LG와의 경기를 치르고 머리가 아팠다. 특히나 집중력 얘기를 많이 했다. 오히려 하위 팀들한테 집중력 부재로 경기를 내준 것이 미리 나와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집중력을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또한 SK는 KCC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턴오버에 의한 득점도 20점가량 앞섰지만, 좀처럼 쉽게 경기를 이끌지 못했다. 특히 이정현의 승부처 해결사 본능을 막지 못했다. 이정현은 4쿼터와 연장전에서 13점을 몰아치며, SK에 패배를 선물했다.
전희철 감독은 “오늘은 기존의 쓰던 수비가 아닌 새로운 수비로 경기를 운영할 생각이다. 상대 팀들이 최원혁과 오재현을 새깅 하는 경우가 많아서 새로운 공수로 나서보겠다. 테스트 겸 잠시 써볼 생각인데, 잘 되면 계속 유지해보겠다”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한편, 전주 KCC 역시 직전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92-108로 패했다. 오마리 스펠맨을 필두로 한 막강한 화력을 제어해 내지 못했고, 많은 턴오버가 발생했다. SK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등이 절실한 시점이다.
전창진 감독은 “SK가 쉽지 않은 팀이다. 특히나 9위와 10위한테 지고 와서 오늘 우리를 잡아먹으려고 할 것이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계속해 전 감독은 “오늘은 유현준이 선발로 출장해 공격 쪽에 특히 치중해 경기 운영을 주문했다. 거기서 파생되는 공격 옵션이 잘 돼야 할 것이다. 수비에선 로테이션을 많이 하며, 템포 바스켓을 유지하도록 하겠다. 턴오버가 나오면 SK에 바로 속공으로 실점하기에 특히 그 부분을 유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KCC에 철저히 대비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전 감독은 “휴식기 동안 라건아와 정창영의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부족했던 부분이 많아서 연습경기와 체력 훈련도 많이 했다”며 경기 전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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