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감독이 순위결정전에서 총력전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19세 이하 대표팀(이하 한국)은 8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1 U19 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에 60-132로 졌다.
이날 패한 한국은 8강 대신 순위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순위결정전 첫 상대는 개최국 라트비아. 한국과 라트비아의 9-16위 순위결정전은 한국 시간으로 9일 오후 11시 30분에 펼쳐질 예정이다.
이무진 감독은 “국내 훈련 때부터 순위 결정전에 맞춰 모든 훈련을 했다. 사실 예선전 상대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힘을 뺄 경우 자칫하면 순위 결정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했다. 이제부터는 총력전이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국내 훈련 때부터 준비했던 수비를 토대로 경기를 풀어가도록 하겠다”며 순위결정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번 대회 화제의 중심인 여준석은 지난 2일까지 리투아니아에서 올림픽 예선을 치른 뒤 U19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전까지 팀과 여준석이 손발을 맞춘 경험은 한 번도 없었다.
이무진 감독은 이에 대해 “능력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언제 합류했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다만 성인 국가대표팀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고 이곳에 왔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버거운 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대회를 참여한 경험이 없어 컨디션 조절이 힘들 것이다. 최대한 배려하고 있지만, 의지가 강한 선수여서 순위 결정전에서는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지금까지 준비했던 수비적인 부분을 아껴가며 예선전을 치렀다. 결과가 많이 좋지 않았지만 이런 결과를 감내한 만큼 순위 결정전에서는 총력전을 펼쳐 최대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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