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원 감독은 ‘빠른 공격’, 전희철 감독은 ‘방심’을 경계했다.
LG는 지난 14일 KT전에서 80-89로 패했다. 아셈 마레이(202cm, C)와 정희재(195cm, F)가 각각 23점 11라비운드, 24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의 승리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LG는 이번 SK전에서 지난번 맞대결 패배의 설욕에 나선다. 그 당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85-88로 패했다. SK 포워드진의 득점을 제어한다면 승리에 가까워질 전망이다.
조성원 감독은 “SK는 빠른 팀이다. 공격 리바운드 참여를 높여야 한다. 빠른 공격을 저지해야 한다”며 SK의 빠른 공격을 경계했다.
이어 “(정)희재는 발목 부상 때문에 어제부터 연습하긴 했지만, 후반전에는 출전하려고 한다. 또한, (이)승우에게 (안)영준이 수비를 맡기려고 한다. 신장이나 힘에서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두 선수에 관해 언급했다.
계속해 “막판 집중력이 아쉽다. 수비는 어느 정도 맞아가고 있지만, 공격에서 마무리가 아쉽다. 보완해야 한다”며 공격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면, SK는 지난 15일 오리온전에서 89-83으로 승리했다. 자밀 워니(199cm, C)가 27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다. 김선형(186cm, G)도 18점을 만들어내며 뒤를 받쳤다.
SK는 2라운드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지난 맞대결에서 이재도(180cm, G)와 이관희(188cm, G)에게 46점을 헌납했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두 선수의 득점을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다.
전희철 감독은 “선수들에게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순위는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 54경기 중에 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상성상 LG와의 경기가 힘들다고 이야기했다”며 LG와 상성이 맞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난 경기에서 마레이, (이)재도, (이)관희에게 62점을 내줬다. 세 선수의 득점을 줄여야 한다. 특히, 이번 경기는 마레이의 득점을 봉쇄하려고 한다. 또한, (이)재도를 향한 압박 수비도 준비했다”며 세 선수를 경계했다.
계속해 “지난 경기 초반에 실책이 많았다. 집중력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방심했다고 느꼈다. 집중하지 않으면 100% 전력이 아니라고 했다. 외곽이 좋은 팀들에게 고전하는 경향이 있다”며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올 시즌 패배한 경기에서 수비는 괜찮았다. 다만, 공격은 아쉬웠다. 시소 경기에서 패한 경기는 감독 탓이라고 하는데 반성을 많이 했다. 패한 삼성전에서는 교체 타이밍이 아쉬웠다. 패배를 통해 배우고 있다”며 패배를 밑거름 삼아 배우려는 의지를 보여주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