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도훈 감독은 ‘빠른 공격’, 유재학 감독은 ‘가드 진의 2대2 플레이’를 경계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1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5-84로 승리했다. 전반전까지 36-51로 뒤졌지만, 이를 뒤집고 역전까지 성공했다.
클리프 알렉산더(203cm, C)가 앤드류 니콜슨(206cm, F)의 부재를 완벽히 메웠다. 24점 22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김낙현(184cm, G)과 이대헌(195cm, F)도 38점을 합작하며 득점에 보탬이 됐다.
한국가스공사는 4일간의 휴식을 끝낸 뒤 모비스와의 맞대결에서 나선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1승 1패이므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우위를 갖게 된다.
한국가스공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부상 선수들의 몸 상태이다. 니콜슨은 허리 통증으로 인해 18일 이후 뛰지 못하고 있다. 또한, 두경민(183cm, G)도 지난 경기 무릎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만약 두 선수가 경기에 나선다면, 승리에 더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도훈 감독은 “니콜슨은 아직까지 치료가 더 필요하다. (두)경민이는 지난 경기에서 무릎뼈에 타박을 입어서 출전이 불투명했었다. 다만, 오늘 출전 시간만 조절한다면 뛰겠다고 말했다”며 두경민의 출전 소식을 알렸다.
이어 “현대모비스는 얼리 오펜스에서 득점이 잘 됐을 때가 경기력이 좋았다. 공격 리바운드 허용 후 풋백 실점을 막아야 한다. (함)지훈에 관한 수비도 중요하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난세에 영웅이 나와야 한다”며 현대모비스의 빠른 공격을 경계했다.
알렉산더는 니콜슨의 결장할 동안 제 몫을 충분히 해줬다. 세 경기 평균 21점 18리바운드로 맹활약했었다.
이에 유 감독은 “KT에 있을 때도 (허)훈과의 2대2 능력은 있었다. 인사이드 수비나 장악에서 도움이 되고 있다. 경기를 많이 출전하다 보니 (두)경민이나 (김)낙현이와의 호흡이 맞아가고 있다”며 알렉산더의 존재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토마스는 잘 달린다. 알렉산더의 체력이 중요하다. 파울 트러블도 조심해야 한다. 협력 수비나 지역방어를 준비했다”며 토마스의 뛰는 농구를 막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24일 오리온전에서 2차 연장 접전 끝에 95-98로 패했다. 라숀 토마스(198cm, F)가 27점 1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대구에서 원정 4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최근 세 경기 1승 2패를 거두면서 아쉬운 행보를 이어갔다.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를 통해 반전을 만들어야 한다.
김낙현과 두경민의 2대2 플레이를 막는 것이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외국인 선수들 간의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한다면, 쉽게 경기가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유재학 감독은 “특별하게 주문한 건 없다 지난 경기를 아쉽게 져서 따로 말을 하지 않았다. 안 되는 부분을 한 번 더 점검했다. 지역방어에서 맨투맨 수비로 바뀌는 것에 대비했다. 또한, (두)경민이와 (김)낙현이의 투맨 게임에 관한 수비도 준비했다”며 한국가스공사의 수비에 대처를 강조했다.
새로 영입된 에릭 버크너(206cm, C)는 3분 출전에 그치며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듯했다. 다만, 토마스의 체력이 떨어져 있기에 이날 경기는 좀 더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 “버크너는 자가 격리 후 7KG가 빠졌다. 출전을 하려고 해도 부상의 위험이 있다. 길어도 10분이고, 짧으면 5분 정도 출전하려고 한다.
그후 “지난 경기에서 (최)진수와 (박)지훈이가 많이 뛰지 않았다. 출전 시간을 길게 가지려고 한다”며 두 선수의 출전 시간에 관해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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