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남중학교 농구부 주장 김시온은 그 누구보다 농구에 진심을 드러냈다.
안남중학교 농구부는 현재 총 17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3학년 김시온은 안남중학교 농구부 주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팀을 이끌고 있었다.
류영준 코치가 안남중 부임 이래로 안남중의 팀 컬러는 항상 ‘기본기가 탄탄한 농구’였다. 완벽한 기본 틀을 갖춘 채 선수들의 공격 성향과 본연의 장점, 팀 수비 전술을 스며들게 하고 있었다.
주장 김시온에게 들어본 안남중학교의 농구부 훈련 일정 역시 그에 걸맞게 짜임새 있었고, 팀 컬러만큼이나 타이트했다.
김시온은 “저희 안남중학교는 평소 스트레칭과 러닝으로 몸울 푼 후, 이어 인터벌 트레이닝을 합니다. 이후에는 2대2, 3대2, 4대3과 같은 아웃 넘버 상황에서의 속공 마무리 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며 안남중 훈련 일정을 전해왔다.
이뿐만 아니었다. “완벽한 기본기 속에 수비 전술을 가다듬고, 코치진님들과 함께 공격적인 부분을 배우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며 설명을 이어갔다.
김시온은 중학교 농구부 특성상 학업과 훈련을 병행해야만 했다. 심지어 주장으로서 팀원들까지 케어해야 하는 나름 바쁜 일정에 다른 선수들보다 더욱 특별한 고충이 있을 법도 했다.
하지만 김시온은 특별히 힘든 점이 없다고 전했다. 오히려 희망찬 목소리로 “시험 기간에 학업에 투자할 시간이 다른 친구들보다 적을뿐, 나머지는 괜찮다”고 기자에게 전달해왔다.
계속해 김시온은 안남중학교 농구부를 돈독하고, 선후배 간의 관계가 좋은 농구부, 운동 열심히 하면서 기본기 충실한 농구부로 만들고 싶어 했다.
인터뷰 동안 계속해 밝음을 유지해 오던 김시온의 목소리에도 진한 아쉬움이 남아있었다. 역시 금년도 아쉬웠던 안남중의 대회 성적이 마음에 걸렸기 때문.
이 부분에 김시온은 “슛이랑 속공, 로테이션 수비가 덜 숙지됐다. 또한 자신감 없게 플레이해서 잘 안 풀렸던 것 같다. 슛 연습과 볼 컨트롤을 많이 해서 추후엔 이런 부분도 완벽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업그레이드를 예고했다.
그 누구보다 농구에 진심을 드러냈던 안남중학교 농구부 주장 김시온. 그는 이제 다가오는 대회의 우승과 국가대표 발탁이라는 최종적인 목표를 전달한 채 다시 팀원들과 훈련을 하러 떠났다.
사진 제공 = 인천 안남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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