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원 감독은 ‘빠른 공격’, 이상범 감독은 ‘자세’를 강조했다.
창원 LG는 지난 20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81-68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삼성전 5연패를 끊어냈다.
정희재(195cm, F)와 이관희(188cm, G)가 36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또한, 하이 포스트를 공략해 그동안 고전했던 삼성의 지역방어를 무너트렸다.
LG는 홈에서 DB와 성탄 매치를 펼친다. 두 팀은 올 시즌 1승 1패로 호각세이다. 승부의 점수 차가 평균 1.5점일 정도 막상막하였다.
LG는 공격에서 이관희와 이재도(180cm, G), 아셈 마레이(202cm, C)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득점력이 중요하다. 수비에서는 DB의 에이스인 허웅(186cm, G)의 공격을 제어해야 한다. 과연 LG는 승리를 거둬 상대 전적 우위를 거머쥘 수 있을까?
조성원 감독은 “리바운드 후 첫 패스를 빠르게 하라고 지시했다. 빠른 공격을 기대한다. (허)웅이한테 득점을 허용하더라도 다른 선수들의 득점을 막아야 한다”며 빠른 공격을 강조했다.
이어 “특별하게 (강)상재 위주로 준비한 것 없다. (김)종규가 있을 때의 공격을 준비했다”며 강상재를 향한 특별한 수비는 없다고 전했다.
계속해 “(이)광진이랑 (이)승우의 몸 상태가 좋지 못하다. (정)인덕이가 컨디션이 좋다고 한다. 꾸준히 연습하는 선수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 신장도 있다. 기회를 줄 생각이다”며 정인덕(196cm, F)의 투입을 예고했다.
정희재는 올 시즌 자신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팀의 4번으로서 김준일(200cm, C)의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
이에 조 감독은 "(정)희재가 지난 시즌보다 여유가 생겼다. 슛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인도 잘한다. 코트 비전도 생겼다. 상승세의 요인이다”며 정희재를 칭찬했다.

한편, DB는 22일 SK와의 경기에서 72-85로 패했다. 전반전까지는 3점 차(41-44)로 팽팽했으나, 후반전(31-41)에 밀리면서 승리를 내줬다.
허웅이 18점으로 분전했지만, 나머지 국내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또한, 자밀 워니(199cm, C)의 득점력을 막지 못했다.
DB는 창원 원정에서 반전을 노린다. 연패를 당하지 않으려면 승리가 필요하다. 지난 2라운드 맞대결은 아쉬운 경기였다. 경기 1초를 남겨두고 서민수(196cm, F)에게 결승 자유투 득점을 헌납하며 82-83으로 졌다.
DB는 이관희와 이재도로 시작되는 공격을 차단해야 한다. 마레이의 공격 리바운드도 주의가 필요하다. 과연 DB는 크리스마스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까?
이상범 감독은 “지난 SK전에서 투지 있게 경기를 하지 못했다. 기본적인 것을 특히 강조했다. 그런다면 팀이 끈끈하게 변한다”며 기본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어 이날 경기 중점 사항을 묻자 “(이)관희와 (이)재도의 득점을 줄여야 한다. 또한, 마레이의 공격 리바운드를 줄여야 한다. 다만, 수비의 과정이 중요하다. 또한, 지더라도 활기찬 경기를 해야 한다. 다음을 위한 것이다.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경기에 임하는 자세라고 말했다.
마레이는 DB와의 두 경기에서 평균 17.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를 10개씩 잡아내며 DB의 골밑을 무력화시켰다.
이에 이 감독은 "마레이에게 리바운드를 허용할 수는 있지만, 다음에는 똑같은 실수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집중력을 가져야 한다"며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강조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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