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길 바쁜 두 팀이 맞붙는다.
전주 KCC와 수원 KT가 1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만난다.
홈팀 KCC는 12일 난적 안양 KGC를 꺾었다. 이는 KGC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송교창은 손가락 부상 복귀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KCC는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KGC를 꺾은 KCC는 또 다른 난적 KT를 만나게 됐다. KCC는 이번 시즌 KT 상대로 전패했다. 지난 KGC의 전의 기세를 이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KCC는 현재 9위지만, 6위인 원주 DB와는 3경기 차다. 연승을 통해 중위권으로 올라가야 하는 상황.
이에 강양택 감독대행은 “나흘 동안 세 경기를 한다.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런 부분을 잘 극복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술적으로는 허훈을 잘 막는 게 중요하다. 허훈을 통해 많은 공격이 나온다. 그쪽을 수비를 준비했다. 수비가 잘 되면 흐름이 우리 쪽으로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허훈을 견제했다.
계속해 “갑자기 KGC에서 6명의 선수가 양성이 나왔다. 보건소에가서 자가키트를 받고 왔다. 우리 팀 선수단은 다 음성으로 나왔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즌 중반까지 선두를 유지하던 KT는 지난 4라운드에 3승 6패를 거두며 선두 SK와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 5라운드에서도 1승 2패로 시즌 중반의 분위기와 상반돼있다. SK와 격차는 6경기로 남은 일정을 생각할 때 쉽지 않은 상황.
또한, KT는 코로나 사태로 고전하고 있다. 확진자는 물론이고 팀 훈련 또한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거기에 정성우와 케디 라렌은 음성이 나왔지만, 좋지 않은 컨디션을 보이며 이번 경기에 나서지 않을 예정이다.
이에 서동철 KT 감독은 ”(남은)선수단은 다 음성이 나왔다. 다만, 정성우와 라렌의 몸이 안 좋다.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 같다. 오늘은 투입하지 않을 예정이다. 쉬는 게 더 낫다고 생각했다. 혹시 몰라 버스에 있으라고 했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버스다“라며 팀 상황을 전했다.
계속해 ”당혹스럽긴 하다.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오늘 경기에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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