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이 미래를 위해 투자했다.
서울 삼성은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제물포고등학교 차민석(200cm, 포워드)를 선발했다.
삼성은 지난 16일 진행된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에서 16%의 확률을 안고 1순위를 차지했다.
삼성의 선택은 차민석이었다. 제물포고를 졸업한 차민석은 2m 장신 포워드 자원. 큰 키에도 기동력을 갖췄다. 아직 고등학생인 점을 감안하면 성장 기대치가 매우 높다. 외곽슛은 단점으로 꼽히지만, 발전 가능성이 충분하다.
삼성은 차민석을 지명함으로써 미래에 투자를 한 것으로 생각된다.
지명 후 차민석은 "이상민 감독님과 뽑아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아버지, 어머니, 동생에게 미안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 자리까지 오게된 코치님들께 감사하다. 드래프트 앞서 예민해졌는데, 친구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차민석은 빠르면 오는 5일 열리는 전주 KCC와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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