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보장받은 월시, 보스턴과 연장계약도 체결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5 13: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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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가 기존 전력과 장기간 동행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이 조던 월쉬(가드, 198cm, 93kg)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3년 1,500만 달러로 연간 500만 달러다. 계약 마지막 해에 팀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크리스 헤인즈 기자와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는 이번 계약이 1,600만 달러라고 알렸다.
 

그는 얼마 전에 다가오는 2026-2027 시즌에 관한 연봉이 보장됐다. 기존 계약(4년 760만 달러)에 따라 마지막 해 연봉이 보장되는 조건이 아니었다. 그러나 보스턴은 그와 함께하기로 했다. 추가로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의 연장계약에 합의하면서 그에 관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번 계약으로 월쉬는 4년 약 1,800만 달러의 계약을 품게 됐다.
 

지난 2023 드래프트를 거친 그는 2라운드에 호명됐다. 투웨이딜을 시작으로 빅리그와 간헐적으로 인연을 맺은 그는 보스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력으로 거듭났다. 특히, 지난 시즌에 제이슨 테이텀이 부상으로 거의 뛰지 못한 사이 그가 주전과 벤치를 오가면 두루 활약했다. 이제는 장기계약을 따내면서 자리를 굳힌 NBA 선수로 거듭났다.
 

한편, 보스턴은 이번 여름에 주전 센터인 니미아스 케이타와 연장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월쉬와도 계약을 연장했다. 론 하퍼 주니어와 재계약을 맺는 듯 투웨이딜이나 보장 받지 않는 계약을 따낸 이들과 다년 간 계약에 합의하며 선수단을 채우기로 했다. 긴축 재정에 나선 사이 해당 선수들이 잘 활약해 준 덕분이기도 하지만, 보스턴이 기회를 준 게 주효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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