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피아여고는 팀의 주축이었던 이해란이 떠났지만, 여전히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수피아여고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우승했다. 이후 주축 선수였던 이해란(182cm, F)가 19세 국가대표에 차출되며 2, 3학년 위주로 시합을 치렀다. 거기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기분 좋게 한 해를 마무리했다.
김명희 수피아여고 코치는 “우승을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성적에 만족했다. 이제 해란이가 떠났다. 새롭게 준비를 해야 한다. 이번 시즌 목표는 4강 안에 드는 것이다”라며 목표를 전했다.
수피아여고는 팀의 에이스였던 이해란이 2021~2022 WKBL 1라운드 1순위로 뽑혔다. 이해란의 공백에 대한 질문에 김 코치는 “(이)해란이가 너무 잘해줬다. 이제 해란이가 떠났으니 그 공백을 잘 메워야 한다. 지금 있는 선수들도 충분히 잘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2학년에도 (고)현지가 있다. 힘은 부족하지만, 신장이나 기량이 더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3학년 선수들도 잘해주고 있다. 이 선수들 위주로 할 것이다. 동계 훈련을 거치면 팀이 더 좋아질 것 같다. 기존의 손발을 많이 맞춰서 그런지 많이 기대된다”라며 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계속해 “해란이가 1순위로 뽑히니 다른 선수들도 기대감이 많이 생긴 것 같다. 본인들이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부담스럽게 생각하고도 있지만, 프로를 목표로 더 열심히 하고 있다. 덕분에 좋은 동기부여를 받은 것 같다”라며 팀 분위기를 전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지금 선수들이 해란이 만큼의 기량은 아니다. 하지만 본인들의 특성이 뚜렷하고 농구보다 농구를 열정적으로 한다. 그래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 시간이 갈수록 더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라며 3학년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수피아여고는 지난 시즌 빠른 농구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팀컬러 또한 빠른 농구로 뽑았다.
김 코치는 “요즘 트렌드가 빠른 농구다. 아직은 선수들이 오대오 게임을 해서 조직적으로 움직이기도 부족하다. 그래서 수비를 열심히 하고 빠른 트레지션을 통해 득점하도록 주문하고 있다. 또 다들 해봐서 빨리 적응하는 것 같다”라며 팀컬러를 전했다.
계속해 “요즘 얘들 보면 무턱대고 할 때가 있다. 아이들이 농구를 알고 하면 좋겠다. 서로 소통을 안하고도 서로가 통하면 좋겠다. 항상 이런 부분을 강조한다”라며 농구 철학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수피아여고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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