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은 감독은 ‘빠른 농구’, 구나단 감독은 ‘자신들의 농구’를 강조했다.
BNK는 지난 24일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54-86으로 패했다. 경기 내내 우위를 뺏겼다. 진안(185cm, C)과 이소희(170cm, G)가 34점을 합작했지만, 역부족이었다.
BNK는 신한은행과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경기에서 3점 11개를 허용하면서 3쿼터에 역전을 당했다. 상대의 외곽슛을 막아야만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
박정은 감독은 “(김)한별이는 허리에 통증이 있어서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경미한 부상이다. (김)한별이가 없기 때문에 좀 더 뛰는 농구를 할 생각이다”며 빠른 농구를 예고했다.
이어 “신한은행 선수들 대부분이 3점을 던질 수 있고, 유기적인 농구를 한다. 로테이션과 커트 인 득점에 관한 수비를 준비했다. 지난 경기에서 (김)단비 외 다른 선수들에게 많은 득점을 허용했다. 이를 차단해야 한다. 또한, 올 시즌 첫 경기부터 단추를 잘 못 끼웠다.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선수들의 능력은 뒤지지 않는다. 노련미에서 부족하다. 선수들에 더 이상 갈 곳은 없다고 말했다. 주말 첫 홈경기인 만큼 관중들의 힘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수비를 강조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2일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76-59로 승리했다. 에이스 김단비(180cm, F)가 27점을 기록하며 팀의 득점을 이끌었다.
신한은행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2위로 올라선다. 진안과 안혜지에서 파생되는 공격을 차단한다면 쉽게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
구나단 감독은 “(김)한별이가 안 뛰기 때문에 특별히 달라지는 건 없다. 해왔던 부분을 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며 자신들만의 농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12월 스케줄이 빡빡하다. 하루 쉬고 경기를 하는 날이 많다. 다만, 트레이너들이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걱정은 없다. 시즌 자체가 아직 2라운드이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는 없지만 후반 라운드는 걱정된다. 후보 선수들의 스텝업이 중요하다”며 백업 선수들의 분발을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W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