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홍석은 슬럼프에서 완전히 탈출한 모습이었다.
수원 KT는 16일 울산동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5–70으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KT는 10승 5패를 기록했다. 1위 SK와의 승차를 0.5경기 차까지 좁혔다.
양홍석(195cm, F)은 이번 경기에서 16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성공했다. 뛰어난 활동량은 여전했다.
서동철 감독이 경기 전 인터뷰에서 “플레이가 노련해지고 슈팅에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한 것처럼 예전보다 여유로운 플레이가 많아진 모습이었다.
양홍석은 1쿼터에 미들슛으로 득점을 신고했다. 이후 2쿼터부터 본격적인 공격에 나섰다. 모비스의 추격을 따돌리는 3점 2방을 터트렸다. 2대2 플레이 전개 후 커트 인하는 김영환(194cm, F)에게 패스까지 일품이었다.
양홍석은 후반전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골밑 득점뿐만 아니라 속공에서 패스를 통해 김현민(198cm, C)의 득점까지 만들었다.
특히, 양홍석의 수비 집중력은 높았다. 지역방어에서 활동량을 바탕으로 내·외곽을 커버했다. 자신의 매치업은 물론 돌파하는 가드진을 향한 견제도 훌륭했다.
서동철 감독도 경기 후 "특히, (양)홍석이가 가장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양)홍석이가 스피드에 밀리지 않고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타적이면서 리바운드도 많이 잡아줬다”며 양홍석을 칭찬했다.
양홍석은 지난 11월 5일부터 이어진 세 경기에서 평균 4.6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슬럼프에 빠졌었다. 그의 부진으로 인해 KT의 공격도 활력을 잃었었다.
이후 14일 LG전에서 양홍석은 점차 살아나기 시작했다. 19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슈팅 밸런스가 맞아가는 모습이었다.
이에 양홍석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근에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LG전부터 살아났다”며 다시 컨디션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슬럼프를 극복한 양홍석은 시즌 초반의 위용을 다시 보였다. 그의 꾸준한 활약이 이어진다면 KT의 경기력은 더욱 강력해질 것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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