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우와 신승민은 이대헌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7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고양 오리온을 88-79로 꺾고 ‘대구 더비’에서 승리했다.
한국가스공사는 8승 7패를 기록하며 오리온과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전현우(194cm, F)와 신승민(195cm, F)은 이날 경기에서 각각 12점 2리바운드, 7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앤드류 니콜슨(206cm, F)과 김낙현(184cm, G)의 뒤를 받쳐주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
경기 전 유도훈 감독은 “(이)대헌이 발목 부상을 입어서 출전이 어렵다”며 이대헌(195cm, F)의 결장을 알렸다. 지금까지 공수에서 영향력이 컸던 그의 부재로 인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전현우와 신승민이 이를 훌륭하게 메웠다.
전현우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 본능을 드러냈다. 첫 득점을 3점으로 기록한 뒤 날렵한 움직임을 통해 커트 인 득점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3점 1개를 추가했다.
또한, 수비수가 자신의 슛을 막기 위해 가까이 붙으면 적극적으로 돌파를 시도해 득점을 성공했다.
신승민은 승부처인 4쿼터 공격에서 큰 도움이 됐다. 전현우의 패스를 받아 왼쪽 사이드에서 3점을 기록했다. 특히, 78-73으로 쫓기던 상황에서 귀중한 골밑 득점을 성공했다.
또한, 신승민은 이승현(197cm, F)을 상대로 투지 있는 수비를 펼쳤다. 끝까지 팔을 뻗어 슛을 저지했고, 박스 아웃도 철저하게 했다.
유도훈 감독도 “(신)승민이가 도움 수비와 (이)승현에 관한 수비를 잘해줬다. (전)현우는 제 타이밍에 슛을 던지고 스크린을 이용해 자기 기회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며 두 선수에 관해 이야기했다.
다음 경기인 21일 KGC전에도 두 선수의 활약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대헌의 결장이 유력하기 때문.
전현우는 이번 경기처럼 자신 있게 플레이를 펼친다면 충분히 득점에서 제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승민도 수비에서 악착같은 모습을 이어간다면 골밑 수비도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다음 경기에서도 두 선수는 이대헌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을까?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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