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욱-최성원’은 상무 공격의 핵심이다.
상무는 8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1~2022 KBL D리그에서 KT를 90-78로 꺾고 6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한 상무는 6승 0패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상무는 26점 차까지 앞서는 등 같은 5연승 팀인 KT를 압도했다. 비록, 4쿼터에 점수 차가 좁혀지긴 했지만, 상무는 끝까지 우위를 지켰다. 상무의 6연승 중심에는 최승욱(190cm, F)과 최성원(184cm, G)이 있었다. 두 선수는 각각 18점 9리바운드, 16점 11어시스트 기록했다.
최승욱은 1쿼터에 무득점에 그쳤지만, 2쿼터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공격에서의 움직임이 살아났다.
최승욱은 이날 김민욱(205cm, C)이 빠진 KT의 낮은 골밑을 공략했다. 날카로운 돌파로 여러 차례 득점을 만들었다. 커트 인, 속공 득점까지 공격에서의 움직임도 훌륭했다.
특히, KT의 맹렬했던 4쿼터 추격을 봉쇄한 것도 최승욱이었다. KT는 역전을 위해 전면 압박 수비를 했다. 다만, 선수들의 체력이 부족했다.
KT의 수비에 틈이 생겼고, 최승욱은 빈 공간을 노려서 속공으로 득점을 마무리했다. 그의 활약 속에 상무는 승리로 경기를 장식했다.
최성원 활약도 무시할 수 없다. 최성은 3쿼터부터 본격적으로 뛰면서 상무의 공격을 조립했다. KT가 1대1 위주의 공격을 이어갔다면, 상무는 뛰어난 조직력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최성원은 2대2를 통해 앞선 수비를 흔들었다. 김경원(198cm, C)과 김한솔(197cm, C)의 픽앤 롤 득점을 만들었다. 돌파 후 내주는 패스도 정확했다. 정확한 미들슛과 함께 저돌적인 돌파로 골밑을 무너트렸다.
그의 안정적인 리딩 덕에 상무는 공격력이 폭발했다. 3쿼터에만 27점을 기록했고, 그 결과 23점 차(67-44)로 4쿼터를 시작할 수 있었다.
최성원은 4쿼터 막판에 더욱 빛났다. 특히, 경기 막판 최승욱의 연속 득점을 만든 속공 패스도 그의 손에서 나왔다.
최승욱과 최성원은 상무 입대 전 수비에 강점인 선수들이었다. 공격에서의 비중은 적었다. 그러나 두 선수는 상무 입대 후 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올라섰다.
최승욱은 16.3점 2점 성공률 57%, 최성원은 15.8점 3점 성공률 36%로 맹활약 중이다. 또한, 팀 내 득점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 선수가 활약 속에 상무는 선수들의 전역에도 순항하고 있다. 과연 상무는 남은 경기에서도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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