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탐방] 온양여중 3편 – 차기 주장 이원정, 목표는 우승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1 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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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여중의 이원중은 다음 시즌에도 우승을 원한다고 전했다.

온양여중은 최근 몇 년간 최고의 중학교로 뽑히고 있다. 이원정은 온양여중 소속으로 주말리그 권역별에서 1등,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 등을 경험했다.

이원정(168cm, G)은 “이번에 우승에 성공했다. 그래서 또다시 우승하고 싶다”라며 본인의 포부를 전했다.

현재 이원정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농구선수로 뽑힌다. 특히 뛰어난 센스로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범익 온양여중 코치는 “(이)원정이의 센스는 전국 어디를 가도 최고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키도 더 클 것 같고 기대가 많이 된다”라고 이원정을 평가했다.

이에 이원정은 “농구 센스가 조금은 있다고 생각한다(웃음). 노룩 패스 같은 창의적인 플레이로 팀의 공격을 풀어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온양여중은 환상적인 팀워크를 기반으로 빠른 농구를 한다. 이러한 스타일은 이원정에게 잘 맞았다. 이원정은 “빠른 돌파 득점이 자신이 있다. 또 팀워크가 좋아 내가 지시를 안 해도 팀원들이 알아서 움직여줬다. 그래서 패스를 하기가 너무 쉬웠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원정에게도 약점은 존재했다. 바로 기복 있는 슈팅이다. 이원정은 주말리그 왕중왕전 준결승에서는 3개의 3점슛을 성공했지만, 결승에서는 비교적 떨어지는 슛감을 선보였다. 이원정도 본인의 약점을 잘 알고 있었다.

이원정은 “대회 중 슈팅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최근에는 슛 위주로 연습하고 있다. 운동 시간에는 200개 정도 쏘고 있다. 주말에도 슛 연습을 하고 있다. 다음 시즌에는 더 향상된 슈팅을 선보일 거다”라며 슈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원정은 “이제 3학년이 된다. 팀도 우승을 경험하고 개인상도 받고 싶다. 어시스트상과 수비상을 받는 게 다음 시즌 목표다”라며 본인의 포부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온양여중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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