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석이 이날 보여준 투지는 대단했다.
서울 삼성은 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창원 LG에게 68-81로 패했다. 이날 패배한 삼성은 6승 18패로 10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3쿼터 중반까지 무기력한 경기력을 펼쳤다. 한때, 점수 차가 19점(36-55)까지 벌어졌었다. 그럼에도 삼성은 포기하지 않고 추격을 시작했다,
삼성은 4쿼터에 70-64까지 따라갔었다. 추격의 선봉장으로 나선 선수는 다름 아닌 루키 이원석(206cm, C)이었다.
3쿼터까지 4점에 그친 이원석은 4쿼터부터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삼성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시래(178cm, G)의 베이스볼 패스를 받아 속공 득점으로 포문을 열었다.
그후에도 빠른 움직임으로 LG의 골밑을 흔들었다. 픽앤 롤 후 지체 없이 림으로 돌진해 파울을 얻어냈다. 에너지가 넘치는 플레이였다.
또한, 박인태(201cm, C)의 수비에서도 전혀 겁먹지 않고 골밑 득점을 만들어냈다. 팁인 득점과 미들슛까지 성공했다. 자기가 하고 싶은 플레이를 마음껏 펼쳤다.
이원석은 이날 15점 5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야투 성공률 83%(5/6)로 정확한 야투를 보였다. 시즌 두 번째 15+점을 성공했다.
이원석은 시즌 전 시간이 필요하다는 주위의 평가를 완전히 뒤집었다. 데뷔 후 바로 경기에 투입됐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기록에서 그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이원석은 이날 경기 포함 최근 네 경기에서 12.2점 7.7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평균 7.7점 4.4리바운드를 상회하는 수치를 만들어냈다.
특히, 이원석은 14일 KT전에서 외국인 선수 없이 홀로 골밑을 지켰다. 캐디 라렌(204cm, C), 하윤기(203cm, C) 등을 상대로도 전혀 기죽지 않는 플레이를 펼쳤다. 골밑에서 주저함이 없었다. 또한, 신인 첫 더블더블(17점 11리바운드)까지 작성했었다.
또한, 최근의 활약과 더불어 또 하나의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이원석은 ‘2021 KBL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8위를 기록하며 올스타전 출전의 영예를 안았다.
이원석은 데뷔 2개월여 만에 ‘올스타 선정’ 및 ‘삼성의 주요 자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앞으로도 그가 써 내려가는 여정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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