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탐방] 계성중 주장 박민서, “8강 진출과 더블더블 목표”

김대훈 / 기사승인 : 2022-03-04 14: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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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서가 다부진 각오와 목표를 말했다.

앞서 인터뷰 내용처럼 계성중은 2021 시즌 막판 소년체전에서 16강에 진출했고, 이는 2022 시즌을 기대케 하는 성과였다.

주장을 맡은 박민서는 “지난 시즌 형들이 후배들을 잘 이끌었다. 저는 외곽에서 슛만 던지는 역할만 했었다. 다만, 이번 시즌은 3학년이 되기 때문에 제가 주도적으로 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며 올 시즌 좀 더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장이 되기 때문에, 올 시즌 선수들을 책임감 있게 이끌어야 하는 측면도 있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며 주장이 된 소감을 전했다.

가드로서 어떠한 장점을 갖고 있는지 묻자 그는 “드라이브 인과 볼 핸들링에 있어서 자신 있다”며 당차게 답변했다.

계속해 “다만, 팀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신장이 작다. 상대 팀의 속공을 경계해야 하고, 박스아웃이나, 수비를 신경 써야 할 것 같다”며 수비를 강조했다.

그는 롤모델이 누구인지 묻자 허훈(KT)이라고 답했다. 허훈을 꼽은 이유는 신장이 작지만, 스피드가 뛰어나고 드라이브 인 후 기술이 좋아서라고 이야기했다.

한국가스공사가 창단되면서 대구에 있는 아마추어 농구 선수들에게는 프로농구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다.

그는 “경기를 보러 갔는데, 정말 현실이라고 안 느껴졌다. 마음에 더욱 와 닿았다.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또한, 물품 지원도 많이 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플레이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동계 훈련 전에는 전력이 약한 팀이었다. 지금은 훈련을 하면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3월에 대회 나가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8강에 진출하고 싶다. 또한, 경기 중에 더블더블 기록을 작성하고 싶다”며 2022 시즌 각오와 목표를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계성중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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