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 유소년 클럽(이하 KT)은 4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아이디 커넥트 짐에서 열린 2022 제12회 화성시농구협회장배 유소년 농구대회 1조 예선 경기에서 코어 바스켓볼(이하 코어)을 31-9로 꺾었다. 예선 첫 2경기 전승. 아산 삼성-KLRA 승자와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
KT는 경기 시작부터 적극적이었다. 빠르고 적극적인 공격으로 자유투 유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했다. 그 후 수비에서도 코어의 기를 눌렀다. 높이를 이용한 블록슛으로 코어의 공격 저지. 공수 모두 기선을 제압했다.
특히, 최연호의 높이가 빛을 발했다. 최연호는 어디서든 코어의 공격을 저지했다. 높이와 정확한 타이밍의 블록슛으로 KT 선수들을 뜨겁게 했다.
하지만 KT의 공격 결과는 좋지 않았다. 1쿼터 득점이 ‘4’에 불과했다. 1쿼터 실점이 ‘0’이었음에도 불구하고, KT가 불안했던 이유였다.
그러나 KT는 2쿼터 초반에 치고 나갔다. 높이를 기반으로 한 수비와 수비에 이은 빠른 공격, 공격 실패 후 2차 득점이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2쿼터 시작 2분도 지나지 않아, 8-0으로 달아났다.
점수 차를 벌린 KT는 더욱 거세게 공격했다. 여유가 생긴 KT는 백업 멤버를 기용했다. 하지만 골밑 수비가 헐거워졌고, 코어에 연속 실점했다.
이예준이 분위기를 바꿨다. 볼 운반과 골밑 공격, 3점슛까지 넓은 공격 범위를 뽐냈다. 여러 가지 강점을 한꺼번에 보여줬다. KT는 17-4로 2쿼터를 마쳤다.
3쿼터에 심현우-최연호를 동시에 투입했다. 높이를 강화해 승기를 잡겠다는 계산이었다. KT의 계산은 적중했다. 경기 종료 4분 39초 전 23-4로 더욱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KT는 주축 자원을 벤치로 불렀다. 경기를 뛰지 못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그렇다고 해서, 집중력이 떨어진 건 아니었다. 결과가 바뀐 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1조 팀 중 가장 먼저 준결승행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사진 = 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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