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관희가 백투백 일정을 통해 완벽히 부활했다.
반면, 창원 LG는 3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서울 SK에게 85-88로 패했다.
LG는 4쿼터까지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압둘 아부(200cm, C)의 버저비터 덩크 득점으로 연장전까지 갔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수비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다만, LG가 1위 SK 상대로 선전을 펼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관희(188cm, G) 때문. 이관희는 이번 경기에서 29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올 시즌 자신의 최다 득점까지 경신했다.
이관희는 1쿼터 무득점에 그쳤지만, 2쿼터 반전을 썼다. 풀업 점퍼와 3점 등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SK의 수비를 무력화 시켰다. LG의 2쿼터 득점 16점 중 11점을 책임졌다.
이관흰의 진가는 후반전에서 더욱 나타났다. 40-43으로 뒤지던 3쿼터에 동점을 만드는 3점을 터트렸다. 이후 4쿼터에도 돌파와 미들슛으로 SK를 추격하는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종료 44초 전 71-73에서 아부의 패스를 받아 왼쪽 사이드에서 3점을 성공했다. 이어서 연장에서도 자유투 득점으로 추격했으나, 승리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
이관희는 백투백 경기에서 23.5점으로 맹활약했다. 슈팅 밸런스가 안정된 느낌이었다. 컨디션이 올라오면서 좀 더 여유가 생긴 모습이었다.
이재도(180cm, G)와의 시너지도 더욱 높아졌다. 두 선수가 함께 뛰면서 볼 흐름이 원활했다. 또한, 앞선에서 같이 뛰면서 서로 상대의 압박 수비에 부담감이 낮아졌다.
4쿼터의 활약도 고무적이다. 이관희는 최근 3경기에서 평균 6.6점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의 활약으로 LG는 시즌 초반과 달리 후반전 경기력이 나아지고 있다.
LG는 이관희의 부활이 반갑다. 이관희가 득점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준다면, LG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으로 거듭날 것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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