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용의 활약 덕에 SK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울 SK가 3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창원 LG를 88–85로 꺾고 4연승과 함께 선두를 유지했다.
최준용(200cm, F)은 이날 경기에서 18점 9리바운드 3블록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전반전 이후 16점을 몰아치면서 공격을 이끌었다.
최준용의 전반전에 블록 3개를 기록했지만, 공격에서 다소 아쉬웠다. 야투 성공률 25%(1/5)에 그쳤다. 또한, 실책 3개를 기록하며 공격의 흐름을 방해했다.
후반전에 돌입한 최준용은 다른 선수로 변신했다. 3쿼터 속공으로 첫 득점을 성공했다. 이후 43-43 상황에서 자밀 워니(199cm, F)와 안영준(195cm, F)이 로우 포스트에서 내준 패스를 받아 연속 3점을 터트렸다.
점수는 순식간에 6점 차로 벌어졌고, SK의 분위기로 넘어갔다. 또한, 서민수(196cm, F)를 상대로 스텝 백 3점까지 성공했다. 최준용은 3쿼터에만 11점을 기록했다.
4쿼터와 연장전에서도 중요한 순간 마다 득점을 성공했다. 종료 56초 전 71-71 상황에서 덩크로 득점을 기록했다. 연장전에서도 골밑 득점과 자유투 득점으로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
전희철 감독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준용이는 잘했다. 3점과 속공으로 분위기를 바꿨다”며 최준용을 칭찬했다.
최준용은 시즌 초반 자신의 공격력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9경기 출전, 평균 18.1점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 득점 전체 5위이자 국내 선수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3점 성공률 34.5%, 자유투 성공률 72%로 발전된 슈팅력을 보여주고 있다. 슈팅이 안정되면서 자신의 장점인 오픈 코트 득점과 2대2 플레이도 더욱 효과적이었다.
다만, 최준용은 자만하지 않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시 0승 0패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2라운드를 준비 하겠다”며 1라운드의 활약을 뒤로 하고 다음 라운드를 대비하고 있었다.
최준용은 현재 SK가 1위로 등극하는데 가장 큰 원동력이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이 같은 활약을 계속 보여준다면, SK의 성적은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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