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전 시간이 조절되면서 아셈 마레이의 플레이가 더욱 강력해졌다.
창원 LG는 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1-66으로 꺾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LG 선수들의 승리 의지가 승리를 만들었다. 한 발 더 뛰는 농구를 하면서 엄청난 활동량을 가졌고, 볼에 관한 집중력이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났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띈 선수는 아셈 마레이(202cm, C)였다.
마레이는 이날 경기에서 21점 14리바운드(공격 9) 5어시스트로 4연패의 사슬을 끊게 한 1등 공신이었다. 실책도 1개밖에 기록하지 않는 완벽한 모습이었다.
또한, 야투 성공률도 83%를 기록할 정도로 효율 면에서도 뛰어났다. 그를 막기 위해 더블 팀 수비를 했지만, 무용지물이었다. 빠른 패스 타이밍으로 수비를 허물었다.
마레이는 경기 초반부터 수비 능력이 다소 약한 앤드류 니콜슨(206cm, F)을 상대로 자신감 있는 모습이었다. 포스트업, 픽앤 롤 등 다양한 공격 옵션을 보여주며 득점을 기록했다. 자신의 장기인 공격 리바운드 후 풋백 득점도 여전했다.
특히, 4쿼터에서 마레이의 활약은 엄청났다. 한국가스공사의 추격 마다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무너트렸다.
이는 곧 팀의 무수한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고, 득점으로 연결됐다. 또한, 이광진(193cm, F)의 3점과 박정현(202cm, C)의 골밑 득점을 만드는 패스까지 일품이었다.
마레이는 최근 두 경기에서 평균 13.5점으로 공격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이었다. 리바운드 능력은 여전했으나, 30분 이상 뛰면서 체력적인 부담감으로 인해 지친 듯 보였다.
조성원 감독도 이를 잘 알고 있었다. “우리는 패배가 많은 팀이다. 그렇기에 다양한 선수들을 기용하며 체력을 아끼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체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마레이는 이번 경기에서 25분을 뛰었고, 이는 효과적이었다. 쉬는 구간이 생기면서 공격에서 더욱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또한, 출전 기회가 적었던 압둘 아부(200cm, C)의 플레이도 살아났다. 자신의 장기인 속공 마무리나 리바운드로 팀에 큰 보탬이 됐다.
남은 경기에서도 적절한 로테이션이 이루어진다면 마레이의 위력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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