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Daily OQT] 리투아니아, 한국 꺾고 조 1위 ... 크로아티아, 준결승 진출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2 12: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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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예선 조별경기가 열리는 마지막 날에 순위가 정해졌다. 일찌감치 진출 후보로 평가를 받는 국가들이 모두 이긴 가운데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는 리투아니아와 슬로베니아가 각각 대한민국과 폴란드를 완파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에서는 독일이 접전 끝에 멕시코를 따돌리며 조 1위를 차지했다. B조에서는 사실상 2위 결정전에서 크로아티아가 튀니지를 제치면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캐나다 빅토리아에서는 그리스가 중국을 대파한 가운데 우루과이와 체코가 경기를 벌이고 있으며,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는 A조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이 필리핀을 꺾고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B조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가 열렸으며, 이탈리아가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푸에르토리코에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최종예선 순위
리투아니아_ 리투아니아 베네수엘라 대한민국 / 슬로베니아 폴란드 앙골라
크로아티아_ 독일 멕시코 러시아 / 브라질 크로아티아 튀니지
캐 나 다_ 캐나다 그리스 중국 / 터키 우루과이 체코
세르비아_ 세르비아 도미니카공화국 필리핀 / 이탈리아 푸에르토리코 세네갈

준결승 대신
리투아니아_ 리투아니아 vs 폴란드 / 슬로베니아 vs 베네수엘라
크로아티아_ 독일 vs 크로아티아 / 브라질 vs 멕시코
캐 나 다_ 캐나다 vs 우루과이 체코 승자 / 터키 vs 그리스
세르비아_ 세르비아 vs 푸에르토리코 / 이탈리아 vs 도미니카공화국

슬로베니아(2승) 112-77 폴란드(1승 1패)
슬로베니아가 무난하게 이겼다.
 

슬로베니아
루카 돈치치 18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점슛 4개
클레멘 프레페리치 17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3개
그레고르 흐로밧 16점 5리바운드
 

슬로베니아가 폴란드를 대파하고 무난하게 준결승에 올랐다. 전날 앙골라를 50점 차로 완파한 가운데 폴란드에게도 35점차 낙승을 거두면서 위력을 떨쳤다. 슬로베니아는 2쿼터에 34점을 몰아치는 등 전반에만 63점을 올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1쿼터를 3점 앞선 채 마칠 당시만 하더라도 고전하나 했으나 2쿼터를 34-20으로 끝내면서 점수 차를 확실하게 벌렸다. 경기 초반을 제외하고 경기 대부분의 시간 동안 앞서면서 이날 경기를 매조졌다.
 

루카 돈치치(댈러스)를 포함해 무려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돈치치는 이날도 어김없이 팀의 공격을 확실하게 이끌었다. 21분 33초만 뛰고도 더블더블을 포함해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NBA에서도 최고의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는 만큼, 폴란드를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였다. 돈치치 외에도 클레멘 프레페리치, 그레고르 흐로밧, 고란 드라기치, 야카 블라지치, 블랏코 찬차르까지 10점 이상씩 올렸다.
 

슬로베니아는 이날 높이에서 폴란드를 압도했다. 상대 슛 실패를 고스란히 수비 리바운드로 적립하면서 공격 기회로 만들었다. 이날 리바운드에서 44-27로 큰 격차가 난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도 9개나 많은 14개를 따내면서 높이의 이점을 십분 발휘했다. 마이크 토비가 두 자릿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페인트존에서 44점을 뽑아내며 높은 확률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이날 55%의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슬로베니아의 슛이 잘 들어갔다.
 

폴란드
마테우스 포니카 16점 7리바운드 3점슛 3개
A.J. 슬래터 11점 5어시스트 3점슛 3개
알렉산더 로만 발세로브스키 11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대한민국(2패) 57-96 리투아니아(2승)
대한민국이 최선을 다했으나 리투아니아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대한민국
라건아 26점 8리바운드 2스틸
이현중 1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대한민국은 국제무대에서 리투아니아와 인연이 많다. 지난 2014 농구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리투아니아에 30점 차 이상 크게 패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019 농구 월드컵을 앞두고 리투아니아는 대한민국과 인천에서 평가전을 치른 바 있다. 당시에도 대한민국은 리투아니아의 엄청난 벽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이는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대한민국은 제대로 힘 한 번 써보지도 못하게 크게 패했다. 최대 41점 차가 났을 정도로 큰 차이로 무릎을 꿇었다.
대한민국은 높이에서 한계를 실감해야 했다. 큰 신장과 정확한 슛터치를 두루 갖고 있는 리투아니아에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어려운 사안이었다. 이날 대한민국의 리바운드는 26개에 불과한 바면, 상대에 무려 두 배 이상인 53리바운드를 헌납했다. 두 자릿수 리바운드를 따낸 이는 한 명도 없었으며, 라건아가 홀로 분전했지만, 혼자서 리투아니아의 장신들을 연거푸 상대하긴 쉽지 않았다. 한국의 빅맨들도 힘을 쓰지 못했다. 신장은 물론 안쪽에서 몸싸움에서도 크게 밀리면서 어려운 경기를 해야 했고, 고스란히 점수로 반영되고 말았다.
 

대한민국에서는 라건아와 이현중이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렸으나 나머지 선수들이 죄다 부진했다. 힘을 내야 했던 이대성이 좀처럼 슛을 집어넣지 못했다. 이대성은 이날 단 3점에 그쳤으며, 집어넣은 슛이 단 하나에 불과했다. 3점슛을 모두 놓쳤으며, 이를 포함해 11번의 슛 시도 중 득점으로 연결된 것은 한 번이 전부였다. 그러나 이대성은 적극적으로 슛을 시도했다. 다른 선수들이 공격 기회조차 만들지 못했음에도 이대성은 부지런히 상대 수비를 흔들고자 했다. 그러나 야투 난조가 동반됐고, 자신보다 크고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를 상대해야 했던 만큼 쉽지 않았다.
 

라건아는 이미 국제무대에서 검증을 마쳤다. 지난 월드컵에서도 사실상 홀로 제 몫을 해내면서 대한민국이 순위 결정전에서 대회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었다.  그가 없었다면 대표팀의 경기력이 더 원활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농후했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양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면서 고군분투했다. 외곽에서 슛이 좀 더 들어갔다면 그가 안쪽에서 힘을 내기 수월했을 터. 그러나 대한민국은 3점슛마저 여러 차례 림을 외면하면서 그에게 의존하는 경기를 했다. 그도 리투아니아 센터에 비해 신장이 작은 만큼, 외곽으로 나와 플레이를 펼쳐야 했을 정도로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나마 이현중은 돋보였다. 이현중은 리투아니아를 상대로도 크게 밀리지 않았다. 적극적으로 슛을 시도하면서 외곽에서 힘을 냈다. 공격 성공률도 양호했다. 그러나 크고 두터운 리투아니아를 상대해야 했던 만큼, 수비에서 한계가 적지 않았다. 그는 이날 4반칙을 범했다. 파울아웃되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신체조건과 기본기가 잘 갖춰진 리투아니아의 공격을 막아보는 것은 그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이대성이 부진하면서 외곽 공격을 주도해야 하는 입장이었으나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대한민국은 이번에도 올림픽 진출에 실패했다. 이미 지난 월드컵에서 대륙별로 배당된 순위에 들지 못하면서 최종예선행이 좌절됐다. 그러나 FIBA는 총 24개국이 모인 대회를 바랐고, 이에 대한민국이 와일드카드로 최종예선에 나설 수 있었다. 최종예선을 통해 세계적인 팀을 상대로 한 수 배우면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었다. 그나마 이번 대회에서 남미의 강호인 베네수엘라와 유럽 최강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세계의 벽을 한 번 더 느꼈다. 비록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선전하면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리투아니아
요나스 발런슈너스 15점 13리바운드 3블록
마리우스 그리고니스 13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도만타스 사보니스 9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리투아니아가 예상대로 자국에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현재 유럽에는 유로 2020이 진행 중이다. 리투아니아는 축구와 거리가 먼 국가로 농구 인기가 엄청난 국가다. 자국에서 오랜 만에 열리는 국제대회에 만원 관중으로 화답했다. 리투아니아 국민들은 대표팀에 많은 관심을 갖는 유럽 국가 중 하나로 이날도 관중들의 열기를 새삼 엿볼 수 있었다. 리투아니아에서 농구는 ‘두 번째 종교(The Second Religion)로 불릴 정도로 대단한 관심을 자랑하고 있다. 신체조건과 개인기량에서 앞서 있는 리투아니아는 홈코트에서 큰 힘 들이지 않고 상대를 완파했다.
 

이날 리투아니아는 굳이 요나스 발런슈너스(멤피스)와 도만타스 사보니스(인디애나)를 투입하지 않아도 충분히 경기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었을 터. 그러나 최종예선이라 경기 수가 적고 경기 감각도 중요한 만큼, 12명이 고루 나서 코트를 밟았다. 무엇보다 안방에서 대회가 진행되고 있어 자국 팬들도 발런슈너스와 사보니스의 경기를 보길 원했을 터. 이들 둘은 이날도 약 20분씩 뛰면서 홈팬들 앞에서 어김없이 NBA 선수다운 진면목을 과시했다. 리투아니아에서는 이날 슛감이 좋지 않았던 맨타스 칼니에티스를 제외한 11명이 모두 득점에 성공했으며, 이중 6명이 8점 이상을 두루 책임졌다.
 

리투아니아의 높이가 위력을 떨친 한 판이었다. 리바운드에서 크게 압도한 리투아니아는 페인트존에서만 무려 52점을 몰아쳤다. 발런슈너스와 사보니스가 그리 많은 득점을 올리지 않았으며, 리투아니아 가드들이 손쉽게 1선 수비를 제치며 페인트존에 진입했다. 이후 유려한 슛터치를 바탕으로 정확한 득점을 올렸다.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도 당연히 많았다. 1선 수비가 빨리 뚫린 탓에 라건아가 움직여야 했고, 이는 곧 리바운드 헌납으로 이어졌다. 리투아니아는 공격 리바운드 이후 무려 19점을 올렸으며, 대한민국은 단 4점을 올린 것이 전부였다.
 

본선 진출을 앞두고 A조 1위를 차지하며 예열을 마친 리투아니아는 하루 휴식을 치른 뒤 준결승에 돌입한다. 준결승에서는 B조 2위인 폴란드와 마주한다. 폴란드를 상대로도 몇 수 위의 전력을 자랑하고 있어 리투아니아가 결승으로 향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문제는 결승에서 B조 1위인 슬로베니아와 격돌이 거의 유력한 상황이다. 슬로베니아가 A조 2위인 베네수엘라를 이내 따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즉, 높이의 리투아니아와 돈치치의 슬로베니아가 결승에서 어떤 경기를 펼칠 지가 주목된다. 전력상 리투아니아가 우세할 것으로 짐작된다.

러시아(2패) 67-69 독일(2승)
접전 끝에 독일이 웃었다.
 

러시아
안드레이 보론체비치 17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세멘 안토노프 9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티모피 모즈고프 6점 2리바운드
 

독일
모리츠 바그너 12점 3리바운드
요하네스 보이트만 13점 7리바운드
요시코 사이보 11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크로아티아(1승 1패) 75-70 튀니지(2패)
 

크로아티아
마리오 헤조니아 27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3점슛 2개
보얀 보그다노비치 14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2개
안테 지지치 14점 12리바운드
 

크로아티아가 튀니지를 따돌리며 극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날 브라질에 크게 패하면서 자칫 탈락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날 튀니지를 제압하면서 조 2위를 차지하면서 준결승에 올랐다. 이날 크로아티아에서는 전현직 NBA 선수들이 대거 활약하면서 튀니지를 돌려 세웠다. 마리오 헤조니아가 이날 가장 많은 27점을 퍼부었다. 그는 득점 외에도 다수의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는 물론 스틸까지 고루 곁들이면서 홈팬들 앞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게 다가 아니었다. 외곽에서 보얀 보그다노비치(유타), 골밑에서 안테 지지치가 힘을 냈다.
 

헤조니아가 중심을 잘 잡은 가운데 보그다노비치와 지지치가 총 28점을 합작했다. 지지치는 12리바운드까지 더하며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NBA 출신 세 명이 자리한 이점을 고루 누렸다. 경기 내내 앞서 있던 크로아티아였으나 3쿼터 막판에 추격을 허용했고, 4쿼터 초반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 때 보그다노비치가 나섰다. 그는 경기 종료 7분 53초가 남은 시점에 귀중한 3점슛을 집어넣었다. 보그다노비치의 3점슛으로 상대 추격을 따돌린 가운데 파블레 마르친비치의 팁인이 림을 통과하면서 다시 크로아티아가 앞섰고 이후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크로아티아는 지난 2016년에 올림픽에 진출한 바 있다. 지난 2019 농구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올림픽 진출 기회가 없을 것으로 여겨졌으나 유럽에서 슬로베니아와 함께 와일드카드가 되면서 최종예선에 참가하게 됐다. 여기에 개최권까지 확보하면서 올림픽 진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비록 다리오 사리치(피닉스)가 합류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보그다노비치-헤조니아-지지치’로 이어지는 중심 전력이 탄탄한 만큼 본선 진출을 충분히 노릴 만하다. 준결승에서 독일을 꺾는다면, 결승에서 브라질과 멕시코의 승자와 마주하게 된다. 쉽진 않지만, 크로아티아도 충분히 도쿄로 향할 만한 상황이다.
 

튀니지
살라 메즈리 13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라도아네 실마네 15점 7리바운드
오사마 마르나우이 14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중국(2패) 80-105 그리스(1승 1패)
중국이 그냥 졌다.
 

중국
저우치 15점 10리바운드
후밍슈안 16점 5어시스트
우치안 14점 3점슛 2개
 

그리스
야놀리스 라렌차키스 21점 4어시스트 3스틸 3점슛 3개
코스타스 슬로카스 14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3개
콘스탄티노스 미토글루 12점 7리바운드 3점슛 2개
 

그리스가 대회 첫 승을 신고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캐나다를 상대로 아쉽게 패했지만, 같은 조 최약첸인 중국을 상대로 무난하게 승전보를 전했다. 야놀리스 라렌차키스가 이날 최다인 21점을 퍼부은 가운데 그리스에서는 무려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면서 준결승 진출을 넘어 올림픽 본선에 나설 몸을 풀었다. 그러나 그리스는 캐나다에게 패한 날 미국에서 NBA 시즌을 치르고 있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가 다치면서 큰 내상을 입었다. 그리스가 올림픽에 진출할 경우 아데토쿤보의 합류를 도모할 수 있었기 때문. 그러나 그리스의 절대적인 전력인 아데토쿤보가 대회 출전이 힘들게 되면서 본선 생존이 어렵게 됐다.
 

현재 그리스는 우선 올림픽 진출권부터 따내야 하는 상황이다. 조 편성에서 캐나다와 같은 조가 됐지만, 이번 대회 준결승 진출은 이미 예고가 되었다. 캐나다와의 경기가 실질적인 조 1위 결정전이었기 때문. 비록 캐나다에 졌지만, 중국을 이기고 조 2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반대편의 B조는 A조의 수위팀인 캐나다와 그리스에 견줄만한 팀이 없다. 이에 캐나다와 그리스가 다시금 만나 도쿄행 티켓 한 장을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B조 1위가 터키인 만큼, 결코 만만한 상황은 아니다.
 

그리스와 터키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계이며 역사적으로 얽힌 것이 많다. 최근에 에게해의 도서 지역과 영해를 두고 영토 분쟁을 겪기도 했다. 비록 대회가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열리고, 유로 2020 진행 관계로 많은 관심을 갖지 못하고 있으나 그리스와 터키의 대결에 양 국의 많은 팬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그리스의 우세가 조심스레 예상되는 가운데 터키도 결코 만만치 않다. 터키에는 푸르칸 코크마즈(필라델피아), 제디 오스만(클리블랜드), 어산 일야소바(유타)가 자리하고 있다. 선수 구성과 전반적인 전력을 고려할 때 박빙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초반 분위기가 중요하다. 또한, 터키의 NBA 삼각편대가 얼마나 활약할 지도 기대된다.

체코 – 우루과이 (진행 중)

이탈리아(2승) 90-83 푸에르토리코(1승 1패)
이탈리아와 푸에르토리코가 첫 경기를 치른 가운데 이탈리아가 웃었다.
 

이탈리아
아킬레 폴로나라 21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4개
시모네 폰테치오 21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3개
니콜라 마니온 21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슛 3개
 

푸에르토리코
지안 클라벨 24점 4리바운드 3점슛 4개
게리 브라우네 16점 9리바운드 16어시스트 5스틸 3점슛 2개
에마뉴엘 안두하르 11점 4리바운드

필리핀(2패) 67-94 도미니카공화국(1승 1패)
도미니카 공화국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필리핀
조던 티모시 헤딩 16점 3어시스트 3점슛 3개
카카우 안지 프랑크 윌리엄스 코아메 10점 6리바운드
 

도미니카공화국
빅토르 리즈 23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5개
젤비스 솔라노 21점 5어시스트 3스틸
마이클 토레스 쿠에바스 20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3점슛 2개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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