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4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파이널 1차전에서 뉴욕 닉스에 95-105로 졌다. 1차전을 잡지 못했다.
샌안토니오는 2013~2014시즌 이후 12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샌안토니오의 에이스인 빅터 웸반야마는 데뷔 첫 우승을 꿈꾼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1차전을 꼭 잡아야 한다.
웸반야마는 풀업 점퍼로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샌안토니오는 뉴욕에 끌려다녔다. 경기 시작 3분 4초 만에 4-10으로 밀렸다.
웸반야마는 추격의 3점을 꽂았다. 웸반야마가 3점을 넣은 후, 스테판 캐슬(198cm, G)과 딜런 하퍼(196cm, G)가 함께 나섰다. 줄리안 샴페니(201cm, F)까지 3점. 샌안토니오는 1쿼터 종료 3분 1초 전 22-17로 앞섰다.
경기를 뒤집은 샌안토니오는 27-19로 1쿼터를 마쳤다. 그렇지만 뉴욕의 기세에 또 한 번 밀렸다. 2쿼터 시작 2분 41초에 31-28을 기록했다.
또, 웸반야마는 칼 앤서니 타운스(213cm, F/C)의 돌파에 파울을 범했다. 그렇지만 코치 챌린지를 요청했다. 비디오를 본 심판진은 타운스의 오펜스 파울을 선언. 웸반야마의 요청이 뉴욕의 기세를 떨어뜨렸다.
웸반야마가 잠시 벤치로 물러났다. 그렇지만 루크 코넷(216cm, F/C)이 어느 정도 버텨줬다. 그리고 디애런 팍스(191cm, G)와 데빈 바셀(196cm, G/F)이 연속 득점. 샌안토니오는 2쿼터 종료 5분 52초 전 37-32로 달아났다.
웸반야마가 돌아왔다. 샌안토니오는 2쿼터 종료 2분 32초 전 42-43으로 밀렸지만, 샴페니가 연속 3점. 샌안토니오는 50-46으로 재역전했다. 재역전한 샌안토니오는 55-48로 전반전을 마쳤다. 웸반야마로서는 나쁘지 않았다.
웸반야마의 수비 지배력이 컸다. 웸반야마가 있었기에, 샌안토니오 수비가 뉴욕을 림과 먼 곳으로 밀어낼 수 있었다. 수비력을 보여준 웸반야마는 3쿼터 시작 2분 53초에 파울 자유투를 유도. 두 자리 점수 차(61-50)를 만들었다.
웸반야마는 3쿼터 시작 4분 56초에 벤치로 물러났다. 그렇지만 웸반야마가 빠진 후, 샌안토니오는 흔들렸다. 3쿼터 종료 4분 58초 전 67-61. 타임 아웃을 써야 했다.

웸반야마는 바스켓카운트를 해낼 기회를 놓쳤다. 또, OJ 아누노비(201cm, G/F)를 1대1로 막았지만, 아누노비에게 3점을 내줬다. 샌안토니오도 4쿼터 시작 3분 10초에 81-86으로 밀렸다.
그러나 웸반야마는 공수 전환부터 부지런히 했다. 수비 진영에서 더 활발히 움직였다. 웸반야마가 안정감을 높였기에, 샌안토니오가 추격할 수 있었다. 4쿼터 시작 4분 23초에 동점(86-86)을 또 한 번 만들었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는 제일런 브런슨(188cm, G)을 막지 못했다. 브런슨의 빠른 전개를 따라가지 못했다. 웸반야마도 마찬가지였다. 이로 인해, 샌안토니오는 경기 종료 6분 34초 전 86-92로 밀렸다. 타임 아웃을 써야 했다.
샌안토니오는 86-94로 더 흔들렸다. 그러나 웸반야마가 기습적으로 스텝 백을 했다. 그 후 3점. 89-94를 만들었다. 남은 시간은 4분 48초였다.
그리고 웸반야마는 뉴욕 림 근처로 파고 들었다. 뉴욕의 밀집된 수비 사이에서 점수를 만들었다. 최소 파울 자유투를 얻었다. 경기 종료 2분 16초 전에는 역전 자유투(95-94)를 성공. 샌안토니오 팬들의 함성을 이끌었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는 마지막 2분 16초 동안 한 점도 넣지 못했다. 그 사이, 11점을 내줬다. 웸반야마는 26점 12리바운드(공격 3) 3블록슛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음에도, 샌안토니오는 1차전을 이기지 못했다.
사진 = 샌안토니오 스퍼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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