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여중은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훈련 중이다.
청주여중은 지난해 협회장기 전국 남녀농구대회 준우승, 전국 남녀 종별농구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좋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한 해를 보냈다.
추연경 청주여중 코치는 “작년에 힘든데도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줬다. 학생들이 잘 따라와 주니 단합이 잘 된 것 같다. 3학년들도 큰 도움을 줬다. 3학년들이 하자는 분위기를 만들어 줬다. 그래서 후배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온 것 같다. 운동량도 많은데 다들 열심히 한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라며 좋은 성적의 비결을 전했다.
계속해 “코치로서 코트에서는 무섭게 하는 편이다. 장난을 아예 안 친다. 하지만 코트 밖에선 친근하게 대한다. 먼저 장난도 치고 가까이 지내려고 노력한다. 대화도 자주한다”라며 팀 분위기를 전했다.
청주여중은 이번 시즌 뛰어난 수비력으로 전국적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 덕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추 코치는 “작년에는 공격보다는 수비에 중점으로 연습했다. 선수들이 잘 소화를 해줬다. 그래서 수비적으로 완성된 모습을 보였다. 수비 성공 이후 트레지션 공격도 잘 소화했다. 그런 부분이 만족스럽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좀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가장 중요할 때 해줘야 할 부분에서 놓친 건 조금은 아쉽다. 예선, 본선은 다 잘해줬다.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결승에서 좀 아쉬웠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청주여중은 기분 좋은 한 해를 마치고 겨울 방학을 맞이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추 코치는 “요즘은 기본기 연습을 강조하고 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기본기가 중요한 것 같다”라며 기본기를 강조했다.
이어, “또한 우리의 장점인 수비도 계속 유지해야 한다. 인원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앞선 수비, 뒷선 수비 나눠서 수비 연습을 하고 있다. 속공 연습도 빠지지 않고 계속하고 있다”라며 팀의 근황을 전했다.
많은 학교들이 코로나 영향으로 연습 경기를 많이 갖지 못하고 있다. 청주여중도 똑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타지역 학교들과 연습 경기를 갖지 않기에 청주내의 학교들과 연습 경기를 치르고 있다.
추 코치는 “요즘은 청주여고나 주성중과 연습게임을 자주 가진다. 우리가 질 때가 많지만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남자들이 힘과 스피드에서 모두 좋다. 그래서 남자들을 따라가는 것만 해도 큰 도움이 된다. 남자들은 수비도 더 힘있게 한다. 그것들을 이겨내는 것도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항상 도움을 주시는 청주여고와 주성중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덕분에 더 높은 수준의 농구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우리 또한 최대한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주변 학교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겨울 방학을 맞아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는 청주여중이 이번 연도에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청주여중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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