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 위성우 감독, 여자농구 미래에게 털어놓은 '진심 가득한' 이야기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8 12: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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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지난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아산 우리은행은 17일 부산 스포원파크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국민은행 Liiv M 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 경기에서 78-62로 승리했다.

김정은과 김소니아가 승리를 선두에서 이끌었고, 박지현과 홍보람이 뒤를 받쳤다. BNK는 진안과 안혜지 그리고 이소희가 세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승리와 연을 맺을 수는 없었다.
우리은행이 지난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이날 결과로 2승 1패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단독 2위로 뛰어 올랐다.

역시 소니아, 정은이가 잘 해주었다. 홈 개막전에 집중력이 떨어진 부분을 인지했다. 백업 선수들은 언니들이 끌어가야 한다. ‘고참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홍)보람이도 적극적으로 해주었다. 선배들이 집중을 잘 해주었다. 그래서 더 후배들이 집중을 했다. BNK는 분위기가 좋았는데, 연결이 되지 못했던 것 같다. ”고 전했다.

연이어 위 감독은 “(홍)보람이가 적극적으로 해주었다. 사실 비 시즌 때 연습을 충실히 했다. 고질적인 부상이 있어 부담이 있긴 하다. 비 시즌에 연습 경기에서 아쉬웠다. 오늘 잘해주었다.”며 중요 백업 자원인 홍보람에 대한 칭찬을 남겼다.

다음 순서는 위 감독 인터뷰에 단골 키워드가 되어 버린 박지현이었다. 박지현은 이날도 어김없이 자주 혼나는 장면을 연출했다.

오픈 찬스에서 패스를 건네는 상황이 있었고, 미드 레인지 점퍼를 던져야 하는 순간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오펜스 파울을 범한 장면이었다.

위 감독은 “큰 선수가 되야 한다. 플레이에 효율성을 부여하는 차원이다. 아직도 디테일한 부분에 수정을 가하고 있다. 계속 자신감과 칭찬만 할 수는 없다. 칭찬할 때는 한다. 말하기 힘든 수정 사항이 있어 쓴 소리를 더 하는 편이다.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했다.

연이어 “아직까지도 고등학생 티가 난다. 또래보다 잘해야 하다. 그럴 능력이 충분히 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를 이끌어갈 선수다. 꼭 극복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부산,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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