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민-함지훈-김영현, 현대모비스에 남는다 … 전준범, 아직까지 재계약 미성사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4 11: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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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3명의 내부 FA(자유계약)를 붙잡았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4일 오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2020~2021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한 선수와의 계약 소식을 알렸다.

베테랑 가드로서 안정감을 보여준 이현민(174cm, G)은 계약 기간 1년에 계약 보수 총액 1억 3천만 원(연봉 : 1억 1천만 원, 인센티브 : 2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2021~2022 시즌에도 서명진(189cm, G)에게 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다.

양동근 은퇴 후 주장이 된 함지훈(198cm, F)은 계약 기간 2년에 계약 첫 해 보수 총액 3억 5천만 원(연봉 2억 8천만 원, 인센티브 : 7천만 원)의 조건으로 현대모비스에 남았다. 장재석(202cm, C)과 함께 국내 빅맨진의 핵심으로 활약했고, 차기 시즌에도 높이 싸움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파이팅 있는 수비로 1군에서 존재감을 보인 김영현(184cm, G) 역시 계약 기간 2년에 계약 첫 해 보수 총액 5,300만 원(인센티브 없음)으로 현대모비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팀 내 FA 최대어인 전준범의 재계약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팀과 선수의 자율 협상 마감 시간이 24일 낮 12시인 걸 감안하면, 전준범이 현대모비스와 재계약하지 않았을 확률도 있다.

전준범과 현대모비스가 24일 낮 12시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전준범은 25일부터 27일까지 타 팀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을 수 있다. 여기서도 행선지를 찾지 못하면, 28일부터 31일까지 현대모비스와 재협상하게 된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이현민-함지훈-김영현(이상 울산 현대모비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sdh2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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