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민 감독은 한일전을 앞두고 굳은 각오를 전했다.
대한민국(이하 한국)은 28일 요르단 암만 프린스 함자 홀에서 열린 2021 FIBA 여자 아시아컵 인도와의 A조 예선 경기에서 107-69로 승리했다.
한국은 2쿼터 중반까지 고전 했지만, 이후 3쿼터에 33-7의 스코어를 만들며 경기를 수월하게 가져갔다.
정선민 감독은 경기 후 대한농구협회를 통해 “인도전은 내일 있을 일본전을 위한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 그리고 어린 선수들에게는 기회를 주는 경기였다”며 경기 총평을 전했다.
계속해 “락커룸에서 특별한 주문보다는 몇몇 선수들에게 좀 더 적극적인 움직임, 그리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해달라고 이야기했다. 또 후반전에는 빠른 경기 운영을 주문했고, 코트에서 뛰는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이야기했다”며 후반전 달라진 이유를 설명했다.
안혜지(163cm, G)는 인도전 7점 14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다.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이에 정선민 감독은 “안혜지가 가진 장점을 코트에서 보여주길 원했다. 선수 본인이 코트에서 열심히 뛰었고, 충분히 보여줬다. 대견하고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며 안혜지의 플레이에 만족했다.
마지막으로 “특별히 선수들에게 전술적으로 주문하기보다는 정신적인 부분에 집중하려고 한다. 한일전이라는 특수한 상황이고, 결코 일본전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 선수들이 지금 체력적인 부분과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코트에서 최선을 다하고 개개인의 능력을 믿고 동료선수들을 믿고 혼신의 힘을 다한다면 각본 없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걸 강조하고 싶다. 최선을 다한 뒤에 따라오는 결과를 받아들이는 게 맞는 것 같다”며 한일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사진 제공 = 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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