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함과 노련미 더해가는 'KCC 미래 에이스' 송교창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7 11:29:20
  • -
  • +
  • 인쇄


전주 KCC가 완승과 함께 2연승에 성공했다. 


주연은 KCC의 미래 에이스 송교창이 맡았다.

송교창은 1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 경기에서 20점 3리바운드를 기록, KCC가 83-60으로 승리하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송교창은 3점슛 없이 인사이드 득점으로 18점을 기록했다. 성공률도 좋았다. 2점슛 10개를 시도해 8개를 성공시켰다. 나머지는 자유투 득점으로 20점을 완성했다.

경기 후 송교창은 “오늘 경기는 수비적인 부분이 잘 되었다. 너무 잘 풀렸다. 수비로 인해 속공 상황이 많이 생겼다. 승리의 이유라고 생각한다. 공격을 할 수 있는 선수는 많다. 농구를 잘 알고 하는 선수도 많다. 코트 밸런스가 잘 맞았다. 적극적인 스위치도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전한 후 “(유)현준이가 돌아왔다. 나와 잘 맞는 선수다. 현준이 존재로 인해 수비 후 속공에서 찬스가 많이 나왔다. 아주 긍정적인 요인이다.”라고 경기를 평가했다.

연이어 송교창은 “개막전 60점 정도였다. 오리온과 KT 경기는 기본적인 것이 잘 되었다. 80점 정도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KCC는 이날 경기 전 4일 동안 휴식기가 있었다. 송교창은 이에 대해 “두 경기를 치르고 4일 휴식기가 있었다. 비디오 미팅을 했다. 우리에게 4일이라는 시간이 긍정적인 날들이 되었다. 대화도, 소통도 많이 했다. 경기력에 플러스 요인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승리를 거두는데 있어 인상적인 활약을 남긴 선수가 있다. 바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일러 데이비스다. 데이비스는 25점 13리바운 더블더블 활약을 남겼다.

송교창은 “특히, 수비 기량이 좋다. 출전 시간이 늘어나면 우리 팀의 중심이 될 것이다. 시너지 효과가 분명하다. 한층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신뢰를 이야기했다.

오늘 경기에서 송교창은 분명 득점에 힘을 쏟는 느낌이었다. 송교창은 “좋은 패스가 많이 들어왔다. (이)정현, (김)지완이 형 그리고 (유)현준이 쪽으로 수비가 많이 몰렸다. 나에게 찬스가 많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었다. 리바운드를 많이 잡지 못했다.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다.”라는 겸손함과 함께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부산,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