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탐방] 대전중 1편 – 대전시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운영되는 대전중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3 10: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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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은 대전시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부족함 없이 운영되고 있다.

대전중은 2017년, 2018년 주말리그 왕중왕전 준우승, 제42회, 43회 협회장기 농구대회에서 3위를 하는 등, 지역에서는 최고의 학교 중 하나로 뽑힌다.

화려한 역사만큼 훌륭한 농구인을 많이 배출했다. 이상범 DB 감독과 구본근 현대모비스 사무국장, 조상현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과 조동현 현대모비스 수석코치, 오리온의 최현민과 한국가스공사의 임준수 등 수많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을 배출했다.

그 중심에는 학교와 부장 선생님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다. 고승문 대전중 코치는 “학교에서 전지훈련, 스토브리그 등으로 다양하게 지원해주신다. 재정적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대회들도 모두 다 내보내 주신다. 학교가 크지 않지만 그래도 상의 끝에 여러 곳에서 후원을 받는다. 덕분에 어렵지 않게 운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른 곳에서도 후원을 받지만, 최대한 학교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한다. 그 중심에는 부장 선생님이 계신다. 헌신적으로 도와주신다. 부장 선생님이 없으시면 농구부가 못 돌아가는 정도다. 덕분에 편하게 운동하고 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대전중은 한동안 체육관 없이 연습했다. 바로 옆에 있는 대전고의 체육관을 같이 사용했다. 하지만 꾸준히 성적을 낸 결과 6년 전 체육관을 짓는 데 성공했다.

고 코치는 “부장 선생님과 내가 교육청에 이야기했다. 대전고와 같이 체육관을 쓰는 게 쉽지 않았다. 그렇게 설득한 결과 시와 교육청에서 투자해 주셨다. 이제는 자체 체육관에서 편하게 훈련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의 체육관이 깔끔하고 좋아서 다른 학교들도 와서 같이 연습한다. 코로나나 퍼지기 전에는 학교에서 스토브리그를 진행할 정도다”라며 체육관에 대해 말했다.

 

대전은 스토브리그를 진행하는 몇 안 되는 도시 중 하나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코로나 때문에 스토브리그가 중단됐다.

고 코치는 “원래는 전국적으로 10개 팀과 스토브리그를 가지려 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준비 중이다. 중학생들은 연습경기를 많이 해야지 빨리 는다. 선수들은 스토브리그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된다. 스토브리그를 기대하는 이유다”라며 스토브리그에 대해 말했다.

계속해 “스토브리그도 대전시 체육회와 대전 농구협회에서 지원해주신다. 이러한 후원 덕분에 더 쉽게 운영을 할 수 있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대전중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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