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탐방] 동주여중 3편 - 주장 박은성, “코트 안팎에서 리더십 있게 행동하려 해”

김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6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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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성은 주장으로서 리더십을 강조했다.

앞선 인터뷰 내용처럼 김은령 코치가 이끄는 동주여중은 2021년 시즌 연맹회장기, 협회장기 등 전국대회에서 4번의 4강 진출을 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박은성(170cm, F)은 “2021년 시즌 언니들에게 많이 의지했다. 2022년 시즌 3학년이 되기에, 좀 더 책임감을 갖고 경기를 할 생각이다”며 2021년 시즌은 언니들의 역할이 컸다고 전했다.

주장이 된 소감을 묻자 박은성은 “원래는 돌아가면서 선수들끼리 주장을 했었다. 3월에 제대로 된 주장을 뽑는데, 마침 제가 주장의 자리를 맡고 있었다. 자연스레 주장을 하게 되었다. 부담감은 있지만, 코치님께서 리더십이 뛰어나다고 판단을 하신 건 같다”며 약간의 부담감이 있다고 말했다.

장단점을 묻자 박은성은 “장점은 3점슛이다. 단점으로는 드리블이랑 웨이트가 약한 편이다. 동계 훈련 때 코치님께서 살을 찌우라고 말하셔서 많이 먹었고, 웨이트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3점슛과 웨이트를 꼽았다.

롤모델은 어떤 선수를 생각하는지 묻자 박은성은 “강이슬 선수이다. 현재 저의 포지션과 같이 슈터이지만, 3점뿐만 아니라 돌파도 시도하시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다른 플레이를 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며 강이슬(KB)을 언급했다.

박은성은 현재 슛 폼을 바꾸고 있다고 전했다. 슈터로서 슛 폼을 변경한다는 건 힘든 결정이었을 것이다.

이에 박은성은 “슛을 던질 때 입 주변 붙여서 슛을 시도했는데, 코치님께서 머리 위에서 슛을 던지라고 말씀하셨다. 확실히 폼을 바꾸니 슛이 안 날아가서 걱정이다”며 슛 폼 변경에 관한 과도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은성은 “후배들을 잘 이끌고, 코트 안팎에서 리더십 있게 행동하려고 한다. 졸업한 언니들처럼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며 2022년 시즌 각오와 목표를 말했다.

사진 제공 = 동주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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