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는 앞선 기사에서 아이픽(IPIC) 스포츠 아카데미(아이픽)의 간단한 정보를 다뤘다. ‘I Play sports, I Can sports’의 줄임말인 아이픽은 학생들에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성훈 원장의 철학이 담겨있기에, 아이픽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강조하고 있다. 이성훈 원장은 “개인적으로 농구를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한다. 1993년부터 강사를 했고, 2015년부터 아이픽을 차렸다”며 시작점을 말했다.
2015년에 아이픽을 차린 이성훈 원장은 홀로 운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철학과 함께 할 강사들을 모집했다. 그렇기 때문에, 확고한 기준을 가지고 강사들을 선발할 수 있었다.
이성훈 원장은 “선수 출신이나 체대 입시를 경험한 이들을 많이 뽑았다. 그러나 그게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지도법과 라이센스가 확실하고, 인성이 잘 갖춰진 분들을 강사로 선발했다”며 ‘인성’을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다.
이어, “나부터 시작해 강사들의 인성이 부족하다면, 아카데미는 오래 가지 못한다. 기초적인 인성부터 갖춰져야, 아이들을 잘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다”며 ‘인성’을 또 한 번 강조했다.
그 후 “남을 배려하는 것도 기초적인 인성이지만, 준법 정신과 협력이 스포츠에서 중요한 인성이라고 본다. 누굴 속이지 않고 기본적인 걸 지킨다면,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렇게 해서 지역 사회의 건강에 이바지하고 싶었다”며 ‘준법’과 ‘협력’을 키워드로 꼽았다.
물론, 강사들의 실력 역시 중요하다. 강사들이 학생들에게 재미를 줘야, 학생들이 오랜 시간 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성훈 원장 또한 “강사들과 유대 관계를 끈끈히 하려고 한다. ‘실기 미팅’을 통해 프로그램의 좋은 점과 부족한 점을 점검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도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그걸 토대로, 더 나은 강습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한다”며 위에 언급된 요소를 중요하게 여겼다.
그렇지만 “강사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건 따로 있다.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그게 강사들이 지녀야 할 초심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흐르면 그런 마음이 떨어질 수 있어, 그런 점도 강사들과 계속 이야기한다”며 ‘진심’과 ‘초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성훈 원장의 경력은 30년이 다 되어간다. 자신만의 역사와 노하우를 쌓았고, 역사 속에 보람된 순간도 많았다.
이성훈 원장은 “학원에서 가르쳤던 친구들이 시간이 흘러 학원을 찾아온다. 같이 식사를 하고 이런 저런 일상을 공유할 때, 보람이 크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원했던 걸 이뤘다고 이야기할 때, 그런 마음이 더 크다”며 보람된 순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5살 때 가르쳤던 친구들이 20살 넘어서 찾아오기도 한다. 운동도 같이 하고, 예전의 기억을 공유하고 간다. 그런 게 행복인 것 같다. 아마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그럴 거다”며 ‘보람’이자 ‘행복’을 언급했다. 기자 또한 이성훈 원장의 마지막 말에 따뜻해졌다.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멘트였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아이픽 스포츠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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