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탐방] 화봉고 3편 - 주장 조은진, “개인적인 목표는 리바운드 상”

김대훈 / 기사승인 : 2022-01-23 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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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진은 2022년 시즌 자신의 뚜렷한 목표를 전했다.

앞선 인터뷰 내용과 같이 2021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 화봉고는 2022년 새로운 주장인 조은진(186cm, C)을 중심으로 지난 시즌의 영광을 재현하려고 한다.

주장이 된 소감을 묻자 조은진은 “현재 선수단 인원이 6명이지만, 선수들끼리 사이가 좋고, 똘똘 뭉쳐있다. 내년에도 좋은 성적 낼 수 있게끔 열심히 주장 직을 수행하려고 한다”며 높은 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은진은 2021년 추계연맹전 상주여고와의 결승전에서 6점 18리바운드 6어시스트 2블록을 기록하며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선배들을 제치고 MVP를 수상했었다.

이에 조은진은 “제가 받을 줄 몰랐기 때문에 놀랐지만, 기분은 좋았다. 다만, 시즌 초반에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한 부분은 다소 아쉬웠다”며 기분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점으로는 골밑 플레이를 꼽을 수 있고, 단점으로는 아직 외곽 수비나, 공격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다. 보완하려고 한다”며 자신의 장단점을 이야기했다.

조은진은 2021년 8월 추계연맹전 MVP 수상 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배혜윤(삼성생명)을 롤모델로 꼽은 적이 있다. 과연 지금까지도 유효할까?

이에 조은진은 “항상 배혜윤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개인 연습 시간에 그의 플레이를 따라하려고 한다. 박지수(KB) 선수 같은 신장이 큰 선수가 수비를 하지만, 자신 있게 공격하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며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졸업반인 조은진은 WKBL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있다. 배혜윤과 만나게 된다면 어떠할지 묻자 조은진은 “상대 팀으로 만나면 너무 떨릴 것 같다. 같은 팀이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같은 팀이 되길 원했다.

마지막으로 “팀 목표는 우승이고, 개인적인 목표는 리바운드 상이다. 또한, 2022년 시즌 6명이 사이좋게 똘똘 뭉쳐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며 2022년 시즌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

사진 제공 = 화봉고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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