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애미 히트가 기존 주전 포워드와 함께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마이애미가 ‘Maple Jordan’ 앤드류 위긴스(포워드, 201cm, 89kg)와 연장계약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우선 위긴스는 이번 여름에 이적시장에 나올 수 있었다. 기존 계약(4년 1억 900만 달러)에 따라 마지막 해에 선수옵션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그러나 그는 선수옵션(약 3,017만 달러)을 행사해 잔류하기로 했다.
추가로 연장계약이 더해졌다. 옵션을 포함해 3년 6,400만 달러다. 즉, 첫 해인 다가오는 2026-2027 시즌에 약 3,000만 달러를 받으며, 이후 2년에 나머지 3,4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즉, 다음 시즌 이후 연간 1,7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이번에도 구단 친화적인 계약을 맺었다. 계약 마지막 해에는 선수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계약은 위긴스의 31세부터 33세까지 기간을 담당한다. 기량은 여전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큰 문제는 없을 만하다. 여전히 제 몫은 해낼 수 있는 올스타급 포워드이기 때문. 당장 오는 시즌 연봉은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더한 탓에 부담될 수 있으나, 이듬해부터 연봉이 대폭 줄어드는 계약이라 팀에 재정적 유동성을 더해줄 전망이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아데토쿤보를 필두로 기존의 뱀 아데바요, 위긴스와 함께 막강한 프런트코트를 확정했다. 실질적으로 파워포워드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위긴스와 외곽슛이 브룩 로페즈(클리퍼스)만큼은 아닐 아데바요와 얼마나 잘 어우러질 지는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표면적으로 의미 있는 구성을 갖추면서 우승 후보로 도약을 앞두게 됐다.
지난 시즌 그는 마이애미에서 오롯하게 보냈다. 남쪽바다에서 처음으로 풀시즌을 치른 것. 68경기에 나선 그는 경기당 30.3분을 소화하며 15.4점(.475 .414 .784) 4.8리바운드 2.7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이전 시즌에 트레이드 이후 마이애미에서 나선 17경기에서 평균 19점을 책임진 것에 비하면 다소 주춤했다. 대신 높은 3점슛 성공률을 보인 게 돋보였다.
이번에 아데토쿤보가 가세한 만큼, 위긴스가 외곽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 지가 중요하다. 그는 지난 2019-2020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내리 7시즌 동안 2023-2024 시즌을 제외하고 꾸준히 평균 두 개 이상의 3점슛을 곁들였다. 아데토쿤보가 들어선 이상 외곽에서 좀 더 쉬운 기회를 잡는다면 이를 잘 살리는 게 관건일 전망이다.
한편, 이번에 위긴스가 잔류하면서 마이애미의 재정적인 여력은 좀 더 줄었다. 이번 위긴스의 잔류로 마이애미의 연봉총액은 약 1억 8,830만 달러가 됐다. 사치세선(약 2억 100만 달러)에 여력이 있으나 샐러리캡을 넘어선 상황이다. 첫 번째 에이프런(약 2억 900만 달러)에 2,050만 달러 여력이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 우리은행 팬미팅 현장화보](/news/data/20260627/p1065624759036263_350_h2.jpg)
![[BK포토화보] 2026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news/data/20260617/p1065540194818400_415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