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숙 코치는 기본기와 수비를 중요하게 여겼다.
선수 시절 국민은행의 29연승을 이끈 박정숙 코치는 은퇴 후 은행원을 거쳐 삼천포여고 코치로 부임했다. 이후 18년 간 팀을 이끌며 37연승을 거두기도 했고,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여러 차례 이뤘다.
곽주영과 한엄지(신한은행) 강이슬(KB), 박혜진(우리은행), 등 WKBL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은 대부분 그의 제자이기도 하다. 2017년에 부임한 박정숙 코치는 비교적 신생팀인 화봉고를 이끌면서 팀을 다져갔다.
그의 지도력은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2021년에 빛났다. 앞선 1편의 기사처럼 화봉고의 2021년 시즌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전국 대회에서 두 번의 3위와 함께 추계연맹전 우승으로 2016년 이후 첫 1위 트로피의 영광을 안았다.
박정숙 코치는 “선수들이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후반기에 성적이 조금씩 나면서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생긴 것 같다”며 2021년 시즌을 총평했다.
이어 “주말리그가 끝난 뒤에 1차로 수원대학교와 분당경영고, 단국대와의 연습 경기를 하려고 경기도로 올라가 동계 훈련을 진행했다. 현재는 울산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숙명여고도 울산으로 전지훈련을 왔기 때문에 연습 경기를 할 예정이다”며 동계 훈련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계속해 “ 2021년 시즌 주전이었던 두 선수가 졸업을 했고, 기존에 있는 선수들과 함께 신입생들로 선수단이 구성되어 있다. 오전과 오후에 연습 경기를 하면서 체력을 키우고 있다”며 연습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체력을 강화 중이라고 말했다.
그후 어떤 스타일로 선수들을 가르치는지 묻자 박 코치는 “선수들에게 항상 기본기 위주로 가르치려고 한다. 그것이 바탕이 된 후 수비를 중점적으로 훈련한다. 특히, 하프라인부터 상대를 압박 하는 수비를 좋아한다. 삼천포여고 시절부터 쭉 이어져온 방식이다. 수비가 되면 승리가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공격은 비교적 자유롭게 하려고 한다. 기본기를 갖추고 있기에, 가능한 부분이다”며 수비를 강조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22년에 울산에서 전국체전을 하기 때문에 주위에서 관심을 많이 준다.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인 선수들이 3명이기 때문에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열심히 가르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2022년 시즌 각오를 밝혔다.
사진 제공 = 화봉고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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